내 입은 그분께 부르짖었으며, 내 입술은 그분을 찬양하였다.
나 만일 나쁜 뜻을 품었더라면 주께서는 아니 들어 주셨으리라.
그러나 하느님은 들어 주시고 내 기도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다.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당신의 사랑을 거두지 않으셨으니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아멘.

(시편 66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