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선교부 신학 공부방에서는 3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 층의 교우들이 모여 여러가지 토픽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어떤 지적 주제에 대해 강연회와는 다르게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음으로서 서로의 생각을 더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또한 스스로 준비하여 발표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며 논리적인 발표와 토론 방법등을 학습하게 됩니다. 굳이 신학, 철학, 사회 과학 분야가 아니더라도 취미나 관심 분야에 대한 모임이 활성화되면 특정 신도회나 부서에 국한되지 않는 많은, 다양한 교우들이 접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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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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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향린 거리좁히기 아이디어 공모 | 김지목 | 2022.06.18 | 49 |
» | 다양한 공부방의 활성화 | 자유인 | 2022.08.06 | 78 |
6 | 공명정대한 원칙 중심, 종합적 합리적 사고와 소통의 노력이 근본 | 정영훈 | 2022.07.31 | 111 |
5 | 교인전용게시판에 가족사진을 올려 보아요 | 수중지월 | 2022.07.20 | 64 |
4 | 소담소담 ㅣ 김영민 | 김지목 | 2022.07.17 | 64 |
3 | '거리 좁히기'를 위한 한 가지 생각 | 김창희 | 2022.07.08 | 76 |
2 | 향린 수양관 단장(벽화그리기 )을 제안합니다. [2] | 신동준 | 2022.06.27 | 71 |
1 | 매일 일기를 향유하고, 같이 쓰다 시피하는 SNS 사용법 | 체게바라2 | 2022.06.23 | 85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