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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나눔

작은 몸짓 하나만 보아도

by phobbi posted Mar 14, 2026 Views 617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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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6-03-14

2026. 03. 14.

 

사라의 아들, 숨은 짜디크, 큰 물의 흐름을 따라 땅 위를 방랑하는 자, 이로써 살아 있는 자의 영혼과 죽은 자의 영혼을 구원하는 랍비 레입이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내가 위대한 마기드 스승을 찾아간 것은, 그분의 가르침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나는 그분이 털신의 끈을 어떻게 푸는지, 어떻게 조이는지 보고자 했다. 그것만 봐도 모든 걸 알 수 있다.”

 

마르틴 부버 지음/폴 멘데스-플로어 엮음/손성현 옮김, <하시디즘: 100개의 이야기>(비아토르, 2026. 2. 9. 초판 1쇄 발행),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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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 이런 구절이 있다.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그가 하는 바를 보고, 그렇게 하는 내적 동기를 살피며 그가 편안하게 여기는 바를 꿰뚫어 본다면 그 사람이 어떻게 숨기겠는가! 그 사람이 어떻게 숨기겠는가!”(子曰: “視其所以, 觀其所由, 察其所安, 人焉廋哉! 人焉廋哉!” 논어』 「위정10. The Master said, “Watch what he does, examine his motives, and discover where he finds comfort. Can he truly hide himself? Can he truly hide himself?”)

 

또 마가복음서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그들은 가버나움으로 들어갔다. 예수께서 안식일에 곧바로 회당에 들어가서 가르치셨는데, 사람들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 예수께서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기 때문이다.(1:21-22)

 

모든 것은 다 드러난다.

꾸미려고 해도 소용없다.

그러니 신발끈을 하나 조이는 것도 정성을 들여서 해야 한다.

 

- 향린 목회 49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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