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9. 11.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아침에 해가 뜨게 하기 위해서 뭘 할 수 있겠나, 마찬가지지.”
“그렇다면 선생님께서 명하신 영신 수련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해가 뜨기 시작할 때 자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이지.”
앤소니 드 멜로 지음/이미림 옮김, <일분 지혜>(분도출판사 1996년 신정판[2002 10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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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정말 그렇다.
영성 수련이 하나님을 불러올 수는 없다.
하나님은 절대 자유이시니.
그러나 영성 수련은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붙들게 한다.
아니,
늘 곁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한다.
- 향린 목회 677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