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향우실의 김영 목사님

by 홍성조 posted Oct 22, 2019 Views 1865 Replies 1

 

 

 

2013년 10월 7일에 홍근수 목사님께서 우리들의 곁을 떠났으니

김영 목사님께서 혼자 되신지도 6년이 넘었다. 

 

김 목사님께서 매주 나오시지는 못하시지만 나오실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있다.

"나 설거지 잘하니까 언제든지 향우실 차봉사 뒷정리 시켜요!"

"단, 주보에 이름은 넣지 말고" 하면서 웃으신다.

김영----.jpg

                                              (죄로부터 김영 목사님, 박수현 교우님) 


  

김목사님께서 지난주에 박수현 교우님과 함께 향우실 뒷정리 설거지를 잘 하셨으니

앞으로도 교회에 나오시면 뒷정리를 부탁 드려야겠다.(ㅎㅎ)

 

 

 

참고로, 향우실 봉사는

봉사를 하더라도 향우실 주방과 향우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교우들과 담소를 나누며 봉사를 하는 것이 봉사의 원칙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0 희남회원들에게 보내는 희남회장 개인서신 제2호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1.19 1906
709 중·미 냉전 추진은 21세기 최대 범죄 통일둥이 2018.07.26 1905
708 홈페이지 기능개선 요청 풀한포기 2020.02.12 1898
707 희남회원들에게 보내는 희남회장 개인서신 제1호 1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1.06 1898
706 미국 발 신냉전에 대처하는 중국의 8대 전략 통일둥이 2018.08.03 1895
705 지나간 역사에서 오늘의 시련을 극복하자! 통일둥이 2018.08.10 1894
704 역사보복이라는 서방의 굴절된 중국관 통일둥이 2023.12.19 1892
703 조선반도 비핵화는 관련 각국이 서로 마주보고 함께 나아가야 통일둥이 2018.09.21 1888
702 (희청 구종화집사입니다) 교인분들중 통계나 여론조사 기관 등에서 근무하셨거나 관련 분야 전공하신분이 있나요? 1 종화 2018.11.01 1887
701 향린교우분들과 함께한 베트남평화기행 (길목협동조합) 도임방주 2019.01.27 1881
700 트럼프가 벌인 지구전과 중국의 필연적 장점 통일둥이 2018.07.20 1880
699 한국이 진정한 세계적 중견국가가 되려면 통일둥이 2023.12.01 1876
698 중·일관계의 내적 동력에너지는 당연히 외부 간섭보다 크다 통일둥이 2018.09.15 1875
697 [대한기독교서회] 북콘서트 소식 알려드립니다. file 여백 2023.10.31 1875
696 [교회동창회 1] 교회 동창회의 신앙과 비전 최성철 2019.02.05 1875
695 아! 서글프다! 난민들을 배척하는 보수적인 교회들이여! 늘봄 2018.07.07 1871
694 [인권연대] 제40기 교사 인권교육 직무연수 인권연대! 2023.06.22 1867
693 미국의 기생성 자본축적 방식을 경계하자 통일둥이 2023.10.27 1867
» 향우실의 김영 목사님 1 file 홍성조 2019.10.22 1865
691 기독교 시국행동 시국기도회 file 여명 2023.11.16 186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