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향우실의 김영 목사님

by 홍성조 posted Oct 22, 2019 Views 1868 Replies 1

 

 

 

2013년 10월 7일에 홍근수 목사님께서 우리들의 곁을 떠났으니

김영 목사님께서 혼자 되신지도 6년이 넘었다. 

 

김 목사님께서 매주 나오시지는 못하시지만 나오실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있다.

"나 설거지 잘하니까 언제든지 향우실 차봉사 뒷정리 시켜요!"

"단, 주보에 이름은 넣지 말고" 하면서 웃으신다.

김영----.jpg

                                              (죄로부터 김영 목사님, 박수현 교우님) 


  

김목사님께서 지난주에 박수현 교우님과 함께 향우실 뒷정리 설거지를 잘 하셨으니

앞으로도 교회에 나오시면 뒷정리를 부탁 드려야겠다.(ㅎㅎ)

 

 

 

참고로, 향우실 봉사는

봉사를 하더라도 향우실 주방과 향우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교우들과 담소를 나누며 봉사를 하는 것이 봉사의 원칙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김창희님 편 file 도임방주 2019.01.30 1837
93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혜숙님 - 나는 누구의 이웃인가 file 도임방주 2019.10.17 1837
92 「학생 인권 기본법 제정」토론회 인권연대! 2023.06.30 1840
91 [정교분리 토크콘서트] 정치와 종교의 유착을 말한다. file 인권연대! 2023.04.12 1841
90 권사임직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조은화 2018.11.09 1843
89 [교회동창회 36] 인간은 하느님의 용서가 필요없다! 최성철 2019.10.04 1844
88 전태일 열사 53주기 향린공동체 추모예배 file 여명 2023.11.16 1844
87 시대전진을 이끌 찬란한 기치를 높이 들자 통일둥이 2024.01.12 1845
86 개혁개방 40주년,그 위대한 각성과 그 위대한 혁명 통일둥이 2018.12.22 1845
85 성경말씀 전하고 갑니다. 민지러브 2022.09.05 1850
84 헌금을 무기명으로 내게 하고, 계급화 현상을 막기 위해 직분제를 만들지 않았다. 모두 '형제·자매'라고 불렀다. che_guevara 2019.12.28 1851
83 'China Has Not Wasted a Single Penny on War' 통일둥이 2019.04.29 1856
82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보급 안내문 물하늘정녕훈 2018.10.07 1856
81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강일국님 - 지금 우리를 발견하기 file 도임방주 2019.11.25 1858
80 기독교 시국행동 시국기도회 file 여명 2023.11.16 1864
79 [인권연대] 제40기 교사 인권교육 직무연수 인권연대! 2023.06.22 1867
» 향우실의 김영 목사님 1 file 홍성조 2019.10.22 1868
77 미국의 기생성 자본축적 방식을 경계하자 통일둥이 2023.10.27 1868
76 아! 서글프다! 난민들을 배척하는 보수적인 교회들이여! 늘봄 2018.07.07 1872
75 중·일관계의 내적 동력에너지는 당연히 외부 간섭보다 크다 통일둥이 2018.09.15 1875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