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포럼 : 평화와 신학]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포스트세계화 시대와 민중신학의 평화담론

by 김지목 posted Jul 23, 2022 Views 1557 Replies 0

 

[웹자보] 평화와신학 4차 우크라이나.jpg

 

 

 

 

2022 평화와신학 4차 포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포스트세계화 시대와 민중신학의 평화담론"

 

일시_ 2022년 7월 27일(수) 저녁 7시 30분

장소_새길기독사회문화원 공간새길(서대문역 6번 출구 바비엥2 지하 1층)

 

'새길교회' 유튜브 채널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발제 :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토론 : 김나미 (미국 Spelman College), 송진순 (이화여대)

 

팬데믹 시대에도 인류는 전쟁을 합니다. 한국사회는 '정치적 내전'을 혹독하게 겪고 있고, 종교도 정치적 편가르기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포스트세계화 시대에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냉전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체제의 상상과 실현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지속될 포스트세계화의 냉전 질서에 대한 이해와 극복 없이는 어려워 보입니다. 민중신학이 '오클로스'라고 부른 배제된 존재들은 냉전의 장벽들 주변에서 비존재로 취급 당하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냉전과 폭력의 현실에서 탈냉전 평화로 가는 길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그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평화와 신학〉이 마련한 토론과 성찰의 자리에 초대합니다

 

문의_ peaceandtheology@gmail.com

010-7291-3031

 

후원_

새길교회, 천안살림교회, 한백교회, 향린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진철님 - 금관의 예수 file 도임방주 2019.06.25 1562
209 2023년 새해의 돛대 끝은 희망을 상징 통일둥이 2023.01.05 1561
208 제 발등 찍고 자기 파탄낸 유럽의 러시아 제재 통일둥이 2022.11.02 1561
207 미국은 반드시 “하나의 중국정책” 무력화를 즉각 멈춰야 통일둥이 2022.08.09 1561
206 미국 중거리마사일 아·태 배치,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통일둥이 2019.08.13 1561
205 무기 수출로 한국이 “세계 중추국”의 거점이 되기에는 통일둥이 2022.08.01 1560
204 미국의 대(對) 중국정책 왜 뒷걸음쳤나? 통일둥이 2021.06.30 1560
» [포럼 : 평화와 신학]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포스트세계화 시대와 민중신학의 평화담론 file 김지목 2022.07.23 1557
202 우크라이나사태: 이기주의와 위선이 바로 미국의 전략적 본색 통일둥이 2022.03.03 1557
201 [교회동창회 106] 종교를 넘어선 새로운 의식과 인간성의 여명 – 참 사람 예수! 최성철 2021.01.04 1557
200 비바람의 혹독한 시련에서 단련된 중국은 영원히 여기에! 통일둥이 2019.07.22 1557
199 [교회동창회 105] 세상을 변화시키는 “불편한 진리”가 교회에서 들리지 않는다! 새로운 의식과 인간성의 여정을 떠나자! 1 최성철 2020.12.27 1556
198 G7 확대, 미국의 계산이 먹히기나 할까? 통일둥이 2020.06.08 1556
197 러시아·우크라 충돌에서 드러난 허울 벗긴 미국 통일둥이 2022.04.26 1555
196 어른으로 산다는 것 에어쥬 2020.07.17 1555
195 미국이 홍콩안전법에 인권 운운하다니 통일둥이 2020.07.05 1555
194 미국의 동맹되기, 참 어렵구나 통일둥이 2023.05.02 1553
193 [교회동창회 137] “예수에게 솔직한 신앙과 삶”은 기독교의 핵심이다! 최성철 2021.08.06 1553
192 나토가 아·태 지역으로 확장한다고? 통일둥이 2023.07.21 1552
191 중국은 경제뿐만 아니라 전략구도에서도 안정화를 이뤘다 통일둥이 2019.04.24 1552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