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문의]부산, 또는 경남 창원에 향린교회와 목회방향성이 근접한 교회 소개 부탁합니다.

by 김준호 posted Jul 05, 2020 Views 1623 Replies 2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예수교장로회 통합 부산진교회에 출석하는 신자입니다

(모태 신앙) 오늘 회원가입했네요.  김희헌 목사님 6/28일 설교 유투브 방송도 오늘 봤어요.

 

초,중, 고, 대 까지는 경남 창원마산  마산산호교회( 예장, 고신)에 출석했었고요.

 

대학 졸업후 부산진교회에 계속 출석해 왔었습니다.

 

향린교회는,, 제가 20대 중반때, 딱 1번 방문 후 예배에 참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진보, 보수,, 굳이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부산,경남 쪽에,, 정말 정말,, 보수적 색채가 너무나도 진하고,,

 

다양한 사회에 대한 사람에대한 이해가 부족한 채,,  예수천당 불신지옥,,식의 단순 신앙주의가 많습니다.

 

서울 또는 기타 대형교회들의 물량 주의, 건물 주의,, 등등을 추구하는 교회들도 많고.

 

전,, 보수 대형교회들의 보수지향 및 보수정권 지향,, 보수집회 등등을 아주 아주 싫어하고 나쁘게 봅니다.

( 한 예로 , 전광훈,,, 부산, 창원에는 아직도 전광훈을 좋게 보는 분위기가 여전합니다.)

 

전반적으로 보수적 색채가 많고,,

 

일부 목회자 성향에 따라,,, 진보적 성향을 띄거나, 좀 더 폭넓은 목회 범위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약 5년전까지 부산진교회 계시던 목사님께서 은퇴하시고(진보적 성향도 갖고 계시고 아주 균형잡히신 목사님으로서

제가 존경했던 목사님),,지금 목사님은 제가 바라는 그런 성향이 아니시네요. ㅠㅠ

 

향린교회의 목회방향성 및 지향성을 추구하는,, 그런 교회가 부산 및 창원 쪽에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부산 창원 쪽,,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으면,,정말로 단편적인 사고로 설교하시는 목사님들이 너무 많습니다.

 

미국 찬양, 보수정당 지지, 돈많이 벌면 성공했다고 하고, 학벌 중요시 등등..

 

기본적으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은혜나 감동이 잘못된 건 아니지만, 

 

나아가는 시대에 아무런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고,,, 70,80년대의 교회확장 및 선교만 강조하는 듯한.

 

그리고 예수님 잘 믿어서 복받자,,머 이런 식의 설교 및 목회 방향성... 좀 별루네요.

 

기독교장로회 쪽 교단 교회를 찾아보고는 있으나,, 잘 못찾겠네요.

 

향린교회 목회자님분들이나, 또는 성도님들 중에서,, 향린교회와 근접한 목회방향성과 사회방향성

 

기본적인 기독교 진리를 가르치는 교회,,, 부산이나 창원 쪽에 있는 교회 있으면

 

소개를 부탁드려요.

 

연락처: 010-9323-4708

e-mail: narzis77@hanmail.net

( 문자나 e-mail 주셔도 되고요. 혹 전화하셨는데 못 받을경우 문자 부탁드립니다)

 

  • 수중지월 2020.07.07 17:00

    향린교회 피경원 집사입니다.
    멀리서 향린교회를 사랑하고 아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창원 지역에 작은 교회 3개의 지체(정금교회, 하나교회, 한교회)가 하나님나라 운동을 위해
    한 마음으로 실천하고 봉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의 평화를 위한 기독인연대"의 평신도 강단 교류에도 참여하고 있는 지체들입니다.

    3개 교회 관련 뉴스 기사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omn.kr/1kc31

     

    아래는 한교회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http://hanchurch.onmam.com/

  • 김준호 2020.07.08 01:32
    감사드립니다. 상기 교회에 연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8 상하이 수입박람회의 매력이 바로 중국의 답안 통일둥이 2019.11.11 1622
327 [교회동창회 101] 유신론적 신(神) 없이, 무신론적으로 선하고 행복하고 온전하게 살 수 있다! 최성철 2020.12.06 1621
326 [교회동창회 26] 머리가 거부하는 것을 가슴이 예배할 수 없다! 최성철 2019.07.27 1621
325 [교회동창회 21] 외부적 하느님이 죽었는데 누구에게 기도하나? 최성철 2019.06.21 1621
324 저위력 핵무기와 판도라 악마상자 열기 통일둥이 2020.03.27 1620
323 [교회동창회 16] 유신론자 기독교인들의 공포와 폭력적인 분노 최성철 2019.05.17 1620
322 [인권연대] 제24기 청년인턴 모집 file 인권연대! 2022.11.11 1619
321 한국의 대외정책 결코 방향 잃지 말아야 통일둥이 2022.05.02 1618
320 미국의 위험천만한 “아시아판 나토” 계획 통일둥이 2020.09.21 1617
319 [인권연대] 수요대화모임(2023. 6. 28) - 김진애(전 국회의원)에 초대합니다. 인권연대! 2023.06.23 1616
318 무감어수 감어인 제13호 1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6.22 1616
317 초대! 『임상노동』 출간 기념 멜린다 쿠퍼, 캐서린 월드비 저자 화상 강연회 (2022년 10월 8일 토 오후 3시) 도서출판갈무리 2022.09.04 1615
316 [교회동창회 58] 교회 다니지 않더라도, 참 예수의 정신을 살아내는 것이 훨씬 더 소중하다! 최성철 2020.03.18 1615
315 [교회동창회 56] 성차별은 반(反)예수, 반(反)성서, 반인륜(反人倫)의 추악한 죄악이다! 최성철 2020.03.02 1615
314 2020년 지구촌이 직면할 4대 도전 통일둥이 2020.02.15 1615
313 코로나 세계화와 새로운 가치관 통일둥이 2020.06.02 1614
312 자본주의 본질에서 비롯된 서방의 정치공동화 악화 통일둥이 2022.01.31 1613
311 [교회동창회 103] 성탄절은 하늘에서 내려온 하느님의 “유신론적 믿음”에 대한 것이 아니다! 최성철 2020.12.19 1613
310 고양이가 두발로 다닐수 있네요~ 밍밍ssong1 2019.06.06 1612
309 다보스포럼과 중국: 아름다운 인류의 미래를 함께 창조하기 위한 사상 통일둥이 2021.01.31 1611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