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과 교인전용게시판에 올릴 글을 구분해서 올리면 좋겠습니다

by 린이아빠 posted Jul 08, 2018 Views 2457 Replies 4

향린교회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 모든 아픔이 성장을 위한 과정이기를 바랍니다.

 

이 과정에서 날선 언어들이 오고 가는데, 이 모든 것이 자유게시판에 그대로 노출된 것이 적절한지 의문입니다.

교인전용게시판이 있으니, 논쟁은 그곳에서 하고,

이곳 자유게시판은 교회 외부사람들이 알만한 관심갖을 만한 내용을 올리는 것으로 구분하여 사용하는것이 어떨까요?

 

동의하신다면(그리고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이미 게시되어 있는 글들도 교인전용게시판으로 옮기는 것은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 연명흠

  • 풀한포기 2018.07.09 02:36
    찬성합니다.
  • 체게바라2 2018.07.09 07:06

    반대합니다.매끈한 조약돌 보다는 거쳐 보이는 짱돌이 낫지 않을까요.^^
    향린의ㅡ게시판은 구성원들의 저널리즘의 표현일 뿐더러
    민낯을 드러내 보이더라도 향린은 충분한 자정 작용이 있습니다. 교인들은 비록 배경도 다르고, 직업도 다양하고, 성깔도 있고 때로는 비겁쟁이기도 하지만 교회의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세상으로 향해 나아가는 우리들의 거울이면서, 한국역사의 한 줄기이기도 합니다. 좋은것만 보여주고 교만한 모습으로 으시대는 홈페이지 보다, 민낯의 얼굴도 있다는 것 나쁘지 않습니다. 구 홈페이지도 그런면에서 역사의 훌륭한 과업을 수행하고 남겨진 것으로 기억됩니다

  • 산하 2018.07.09 14:46
    옮긴다는 것을 상정하고 의견드리자면...... 대개 홈페이지에 로그인 안하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교인 게시판의 새 글이나 댓글 변화를 알려주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제목은 보이고 내용은 안보이게 한다거나
  • 율리아 2018.07.10 13:55
    저는 린이아빠 의견에 동의합니다.....체게바라 2 님의 의견도 많은 부분 수긍이 되고 고개가 끄덕여집니다...허나 저는.....이 교회를 잘 알지 못하고 이 곳 저 곳 탐색하던 시절의 저를 떠올려 봤을때......자유게시판과 교인 전용게시판을 구분하는 것이 더 나은듯 생각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8 나토 전쟁연습으로 유럽안보 확보 어렵다 통일둥이 2024.02.05 1550
327 나는 그 따위 민주주의 안 한다 풀한포기 2023.09.06 1756
326 끝으로 한마디 남깁니다. 기린 2021.01.17 1685
325 꽤 괜찮은 논문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che_guevara 2019.12.31 1727
324 꼭~~~ 안아 주세요 5 file 후정(홍성조) 2020.02.04 1734
323 김진아 목사님이 누구 ? file 후정(홍성조) 2020.01.28 1701
322 김명진입니다. 교인전용게시판 접근문제 해결해주세요. 김명진 2022.08.12 1716
321 기생충: 오스카에서 미국 좌우의 대결 통일둥이 2020.02.19 1509
320 기독인연대 사순절 평화순례길 "버그내 순례길" file 미투고(김진철) 2019.03.27 1652
319 기독교시국행동추진위원회 1차 시국토론회 file 여명 2023.06.30 1772
318 기독교시국행동추진위 발족식및 2차 시국토론회 file 여명 2023.07.07 1543
317 기독교 시국행동 출범 기자회견 file 여명 2023.11.02 1800
316 기독교 시국행동 시국기도회 file 여명 2023.11.16 1864
315 기고문: 주치의제도가 시급한 이유 1 che_guevara 2019.12.18 1712
314 그 전 댓글을 보는 방법 1 file 체게바라2 2018.07.02 1967
313 권연대 제24기 청년인턴 모집(12/7마감) file 인권연대! 2022.11.18 1508
312 권사임직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조은화 2018.11.09 1839
311 권고사임안 의결에 대한 당회에 요청합니다. 6 무비 2018.06.29 9231
310 굿바이 명동 헬로우 광화문 사진전시 "향린의 기억들" 백찬양 2021.05.16 1601
309 군사대화 재개, 중·미의 최후 안전판 통일둥이 2020.08.09 1508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