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문의]부산, 또는 경남 창원에 향린교회와 목회방향성이 근접한 교회 소개 부탁합니다.

by 김준호 posted Jul 05, 2020 Views 1625 Replies 2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예수교장로회 통합 부산진교회에 출석하는 신자입니다

(모태 신앙) 오늘 회원가입했네요.  김희헌 목사님 6/28일 설교 유투브 방송도 오늘 봤어요.

 

초,중, 고, 대 까지는 경남 창원마산  마산산호교회( 예장, 고신)에 출석했었고요.

 

대학 졸업후 부산진교회에 계속 출석해 왔었습니다.

 

향린교회는,, 제가 20대 중반때, 딱 1번 방문 후 예배에 참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진보, 보수,, 굳이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부산,경남 쪽에,, 정말 정말,, 보수적 색채가 너무나도 진하고,,

 

다양한 사회에 대한 사람에대한 이해가 부족한 채,,  예수천당 불신지옥,,식의 단순 신앙주의가 많습니다.

 

서울 또는 기타 대형교회들의 물량 주의, 건물 주의,, 등등을 추구하는 교회들도 많고.

 

전,, 보수 대형교회들의 보수지향 및 보수정권 지향,, 보수집회 등등을 아주 아주 싫어하고 나쁘게 봅니다.

( 한 예로 , 전광훈,,, 부산, 창원에는 아직도 전광훈을 좋게 보는 분위기가 여전합니다.)

 

전반적으로 보수적 색채가 많고,,

 

일부 목회자 성향에 따라,,, 진보적 성향을 띄거나, 좀 더 폭넓은 목회 범위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약 5년전까지 부산진교회 계시던 목사님께서 은퇴하시고(진보적 성향도 갖고 계시고 아주 균형잡히신 목사님으로서

제가 존경했던 목사님),,지금 목사님은 제가 바라는 그런 성향이 아니시네요. ㅠㅠ

 

향린교회의 목회방향성 및 지향성을 추구하는,, 그런 교회가 부산 및 창원 쪽에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부산 창원 쪽,,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으면,,정말로 단편적인 사고로 설교하시는 목사님들이 너무 많습니다.

 

미국 찬양, 보수정당 지지, 돈많이 벌면 성공했다고 하고, 학벌 중요시 등등..

 

기본적으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은혜나 감동이 잘못된 건 아니지만, 

 

나아가는 시대에 아무런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고,,, 70,80년대의 교회확장 및 선교만 강조하는 듯한.

 

그리고 예수님 잘 믿어서 복받자,,머 이런 식의 설교 및 목회 방향성... 좀 별루네요.

 

기독교장로회 쪽 교단 교회를 찾아보고는 있으나,, 잘 못찾겠네요.

 

향린교회 목회자님분들이나, 또는 성도님들 중에서,, 향린교회와 근접한 목회방향성과 사회방향성

 

기본적인 기독교 진리를 가르치는 교회,,, 부산이나 창원 쪽에 있는 교회 있으면

 

소개를 부탁드려요.

 

연락처: 010-9323-4708

e-mail: narzis77@hanmail.net

( 문자나 e-mail 주셔도 되고요. 혹 전화하셨는데 못 받을경우 문자 부탁드립니다)

 

  • 수중지월 2020.07.07 17:00

    향린교회 피경원 집사입니다.
    멀리서 향린교회를 사랑하고 아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창원 지역에 작은 교회 3개의 지체(정금교회, 하나교회, 한교회)가 하나님나라 운동을 위해
    한 마음으로 실천하고 봉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의 평화를 위한 기독인연대"의 평신도 강단 교류에도 참여하고 있는 지체들입니다.

    3개 교회 관련 뉴스 기사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omn.kr/1kc31

     

    아래는 한교회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http://hanchurch.onmam.com/

  • 김준호 2020.07.08 01:32
    감사드립니다. 상기 교회에 연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0 [교회동창회 65] 지구촌의 팬데믹 위기에서 “교회와 하느님”은 무용지물의 해로운 존재가 되었다! 최성철 2020.04.24 1669
349 [교회동창회 64] 바이러스 팬데믹에서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은 교회예배와 경제활성화 보다 훨씬 더 소중하다! 최성철 2020.04.19 1670
348 무감어수 감어인 제7호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3.29 1671
347 건강한 교회를 위한 제언_우리 교회의 민주주의는 어디쯤? 풀한포기 2019.07.24 1671
346 [교회동창회 50] 왜 교회가 예수를 솔직하게 받아들이도록 설득하기가 그토록 힘이 드는가? 3 최성철 2020.01.24 1671
345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의 전면적 건설을 위한 분투를! 통일둥이 2021.10.06 1671
344 교인전용개시판 권한없음에 질문합니다. 3 포토맨 2022.08.09 1671
343 우리 함께 침착함을 yuji바랍니다. 포토맨 2022.08.11 1671
342 [교회동창회 8] 사람들을 이분법적으로 정죄하고, 제도와 교리와 전통 속에 감금하는 교회 없는 사회 최성철 2019.03.23 1673
341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이영라님 - 향린에 띄우는 연서 file 도임방주 2019.04.23 1673
340 아니! 아직도 피자집에 주문하듯이 기도하세요? 최성철 2019.05.24 1675
339 [교회동창회 121] 사람의 생명은 “일회적”이다!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나서 천국에 올라가 영생을 누린다는 믿음은 “낡은 무당종교”의 특성이다! 최성철 2021.04.16 1677
338 [교회동창회 142] “험티 덤티”(Humpty Dumpty)가 된 “하느님”을 언제까지 믿겠습니까? 최성철 2021.09.10 1677
337 [교회동창회 154] 인간의 육체와 분리된 “영혼의 불멸”은 없다! 이 세계 이외에 “영(혼)의 세계”도 없으며 그런 것을 믿지 않아도 선하게 온전하게 살 수 있다! 최성철 2021.12.04 1677
336 2023년 중·미관계, 미국은 응당 안정화 기대를 제공해야 통일둥이 2023.01.11 1677
335 “인권”이란 탈을 쓰고 흉악한 음모를 헛되이 감추려는 미국 통일둥이 2019.12.12 1678
334 중국의 생태문명건설 새로운 단계 진입 통일둥이 2023.07.29 1678
333 공중부양 고양이 밍밍ssong1 2019.06.07 1679
332 류다현 집사님과 신성식 교우님 1 file 홍성조 2019.04.24 1680
331 미국의 “대만지원” 군비증강은 태평양 물거품 꼴 통일둥이 2022.01.04 1680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