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인간 관계를 위한 7가지 지혜

by 호방이 posted Nov 17, 2020 Views 1802 Replies 0

인간 관계를 위한 7가지 지혜

1. 사귀기 어려운 사람이 되지 마라.

아무에게도 속하지 않는 사람은 치유할 수 없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우정의 충고를 받아들일 여지가 있어야 한다.

왕의 권력조차 유순함을 배척하면 안 된다.

 

자신을 모든 것으로부터 폐쇄하는 구제하기 힘든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도 그들을 감히 붙잡아 주려 하지 않으므로 몰락하고 만다.

가장 탁월한 사람도 우정에는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우정은 도움이 된다.

친구에게는 그대를 질책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 친구의 충직과 분별에 대해 우리는 만족하게 되고,

그는 권위를 얻게 될 것이다.

 

아무에게나 신임을 주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자신을 지키려는 우리의 깊은 내면에는

질책과 경고를 통해 오류에 빠지는 것을 건져주는,

믿을만한 사람을 고마워하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진실한 거울이 있다.

 

 

2. 사람에게 속는 것은 제일 쉬우면서 제일 나쁜 일이다.

상품에서보다 차라리 가격에 속는 것이 더 낫다.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 볼 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상품을 아는 것과 사람을 아는 것은 서로 상이한 일이다.

 

 

3. 말할 때 자신을 조심하라.

경쟁자들과 함께 있을 때는 경계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는

자신의 위신을 지키지 위해, 한 마디 말을 내뱉기 전에 시간은 언제나 있다.

그러나 이미 쏟은 말을 돌이킬 시간은 없다.

 

말할 때는 유언을 하듯 하라.

말수가 적을수록 다툴 일도 적다.

비밀스런 것은 항상 신의 체취 같은 신비로움을 지니고 있다.

말할 때 경솔한 자는 결국 승복당하고 만다.

 

 

4. 친구란 우애, 자비, 진실, 이 세 가지 속성을 지녀야 한다.

친구는 무엇보다 소중하다. 좋은 친구가 되는 사람은 적다.

게다가 선택할 줄 모르면 그 수는 더욱 적어진다.

친구를 보존하는 일이 얻는 것보다 더 소중하다.

오래 가는 친구를 구하라.

 

처음에는 그들이 새 친구라도 오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라.

가장 좋은 친구는 신랄한 사람들이다.

친구가 나쁜 것을 서로 나눈다.

이는 불행을 견뎌내는 유일한 수단이며, 영혼의 자유로운 호흡이다.

 

 

5. 친구를 스스로 선택하라.

친구는 여러 차례 시험한 후에 선택해야 한다.

단지 끌리는 마음이 아닌 통찰에 의해서,

시간을 때우기 위해 있는 친구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친구는 우연히 생긴다. 사람은 그 친구를 보고 평가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좋아지더라도 그와 절친한 친구 관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그의 능력을 신뢰해서라기보다는

그와의 여흥에서 오는 호감일 수 있으니까.

진실한 우정과 진실하지 못한 우정이 있다.

 

후자는 오락을 위한 것, 전자는 훌륭한 생각과 행동의 결실에서 오는 것이다.

친구 한 명의 유능한 통찰은 다른 많은 사람들의 선의 보다 더 쓸모가 있다.

그러니 우연에 맡기지 말고 자신이 선택하라.

지혜로운 자는 불쾌한 일을 피할 줄 알지만, 어리석은 친구는 이를 가져다준다.

또 친구를 오래 간직하고 싶으면 그에게 너무 큰 행운이 오기를 바라지 마라.

 

 

6. 성실한 경쟁자가 되라.

분별 있는 사람은 적수가 되더라도 값어치 없는 적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

누구나 자기 있는 그대로 행동해야지 남들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면 안 된다.

적과 싸울때도 아량있는 자가 갈채를 받는다.

 

싸울 때도 단지 더 큰 힘만 갖고 싸울 것이 아니라

싸우는 법을 알고 승리하기 위해 싸워라.

비열한 승리는 영예가 아니라 패배이다.

성실한 사람은 감춰진 무기를 쓰는 것과 같다.

끝난 우정을 증오의 시작으로 대하는 것도 비열한 무기를 쓰는 것과 같다.

사람은 주어진 신뢰를 복수에 이용해서는 안 된다.

 

신중한 사람에게는 비열함은 낯선 것이다.

아량, 관대, 신뢰를 세상에서 잃었더라도 우리 가슴속에서

그것들을 다시 찾을 수 있으리라는 데에 우리의 명예를 두라.

 

 

7. 자신을 도울 줄 알라.

큰 위험에 처했을 때 강건한 심장보다 더 좋은 동행자는 없다.

그 심장이 약해지면 옆의 다른 기관들이 그것을 보조해야 한다.

자신을 도울 줄 알면 어려움이 줄어든다.

 

자신의 운명에게 화살을 겨눠서는 안 된다.

그러면 운명은 더욱 더 견디기 힘든 것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재난을 당했을 때 자신을 잘 돕지 않는다.

그 재난을 참고 견딜 줄 모르면 재난은 곱절이 될 것이다.

 

 

 파이낸셜뉴스이니스 서민대출 총정리 정부지원 햇살론 총정리 햇살론 유스 대출 새희망홀씨 대출 햇살론17 대출 징검다리론 미소금융 무직자 비상금대출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농협 올원 비상금대출 사이다뱅크 소액마이너스 통장 우리은행 비상금대출 페이코 소액대출 총정리 하나은행 원큐비상금대출정리 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대출 주택도시보증공사 안심전세대출 서울보증보험 전세대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0 미국 국가안보기구가 드러낸 흉악한 면모 통일둥이 2019.05.27 1631
369 미국 달러의 조정력 상실과 치닫는 위기 통일둥이 2023.11.16 1799
368 미국 대 중국, 누가 첨단기술에서 승리할까? 통일둥이 2020.04.18 1509
367 미국 대통령·부통령의 9가지 오류 통일둥이 2018.10.09 1783
366 미국 미사일방어계획, 절대안전을 돈으로 살 수 없어 통일둥이 2019.01.21 1831
365 미국 민주주의의 진정한 위협은 바로 국내정치 통일둥이 2022.01.22 1592
364 미국 발 신냉전에 대처하는 중국의 8대 전략 통일둥이 2018.08.03 1895
363 미국 스스로 되짚은 “워싱턴합의”와 중국 및 세계의 대응 통일둥이 2020.07.13 1712
362 미국 언론: 중국의 시각에서 보면 미국은 호전적 패주 통일둥이 2021.09.19 1527
361 미국 우주 ‘신전략’의 위험성 통일둥이 2021.12.08 1585
360 미국 제2함대의 부활은 냉전적 사고의 재 활약 통일둥이 2018.09.01 2014
359 미국 중거리마사일 아·태 배치,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통일둥이 2019.08.13 1561
358 미국 크리스천 학교 정보 들어보셨나요? file 지영 2018.10.11 1806
357 미국 판 “인도·태평양 전략” 더욱 어려운 처지에 빠져 통일둥이 2020.03.06 1540
356 미국, 중국 모방한들 거대 인프라 구축 성공 못해 통일둥이 2021.11.15 1604
355 미국과 서방은 본래 브릭스와 함께 갈 수도 있었다 통일둥이 2023.08.24 1716
354 미국에 “No”하는 중남미, 어떤 의미일까? 통일둥이 2022.06.06 1566
353 미국에 대한 판단력을 잃어버린 한국보수 통일둥이 2023.08.31 1746
352 미국은 "중동 판 나토"를 재추진하지만 오히려 지치기만 통일둥이 2019.09.30 1660
351 미국은 ‘생물학 실험실’에 대해 세계에 해명해야 통일둥이 2022.03.16 1512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