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새 책! 『사회해방과 국가의 재발명』 보아벤투라 드 소우자 산투스 지음, 안태환 옮김

by 도서출판갈무리 posted Nov 22, 2022 Views 1463 Replies 0
3Ol9T98
3OlUKoc
3XfJZrE
3ghAJTl
3Ot0OLO
3Xmd9We
3gpnO1p
3VarN0z
3V7ReA0
3Ot0U68
3tK1SkN

지은이
보아벤투라 드 소우자 산투스 Boaventura de Sousa Santos, 1940~
포르투갈 출신으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사회학자, 법학자이다. 1963년 꼬임브라 대학교 법대 졸업 후 독일 베를린에서 법학 대학원 과정을 밟았고, 1960년대 후반에 예일대학교에서 법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꼬임브라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동대학의 사회문제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의 초빙교수이다. 세계사회포럼의 핵심 멤버로 라틴아메리카 시민사회에서 널리 알려져있는 산투스는, 신자유주의가 훼손한 국가와 민주주의를 대안적으로 재구성해야 할 필요를 역설하면서 특히 이 과정에서 대학이 하는 역할에 주목한다. 라틴아메리카의 반신자유주의 대안 사회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산투스의 자본주의와 근대성의 모순과 한계에 대한 비판적 인식은, 1992년부터 아니발 끼하노, 월터 미뇰로, 엔리케 두셀 등이 식민성의 단절(또는 전환)을 주장하는 것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산투스는 수십 권의 포르투갈어 저서, 수십 권의 스페인어 저서, 그리고 영어로 출판된 저서도 여러 권이 있으며, The Pluriverse of Human Rights 등 여러 권의 공동 저서와 편집서가 있다. 2010년에 출간된 Rap Global 에서는 랩 작사가이자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옮긴이
안태환, 1951~
한국외대 스페인어과와 동대학원 졸업, 스페인의 마드리드 콤풀루텐세 대학교 사회학과 수학, 콜롬비아 하베리아나 대학교에서 중남미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외대, 경희대 등에서 강의했고 인천시청에서 문화정책연구 공무원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부산외대 중남미 지역원 HK연구교수, 2013년부터 HK교수, 2017년 정년퇴직 이후 현재 성공회대학교 민주주의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있다. 저서 『차베스와 베네수엘라 혁명』, 공동 저서 『베네수엘라, 혁명의 역사를 다시 쓰다』, 『라틴아메리카 원주민의 어제와 오늘』 등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

 

구입처
 
온라인서점 / 전국대형서점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영풍문고  북스리브로(오프라인)
 
지역서점 
[서울]  그날이오면  풀무질  더북소사이어티  산책자 
[광주]  책과생활 
[부산]  부산도서  영광도서 
[부천]  경인문고 
[제주]  제주풀무질 
 
메일링 신청하기  https://bit.ly/3GtPbQ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0 중국몽은 중국적이면서도 세계적 통일둥이 2022.12.06 1598
489 조·미 하노이 정상회담, 실질적 돌파구 열기를 세계는 기대한다 통일둥이 2019.02.11 1599
488 미군이 남발한 무고한 살상, 국제사회의 책임 물리기 통일둥이 2021.12.27 1599
487 [농촌유학센터] 2기모집 "농촌으로 유학가자" file 김지목 2022.07.16 1600
486 [교회동창회 20] 진화적인 인간의 뇌가 유신론과 하느님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1 최성철 2019.06.13 1601
485 [언론보도] 명동성당의 특별한 이웃, 향린교회 이성환 2020.02.04 1601
484 “인권* 감시자”라는 미국의 가림막 포장을 뜯어내 보면 통일둥이 2020.03.19 1601
483 굿바이 명동 헬로우 광화문 사진전시 "향린의 기억들" 백찬양 2021.05.16 1601
482 [교회동창회 75] “성경책에 기록되었다”라는 속임수에 넘어간 순진하고 불쌍한 신자들! 최성철 2020.06.19 1602
481 “요술 경제학”과 미국의 쇠퇴 통일둥이 2020.07.19 1602
480 [교회동창회 115] “천국행 티켓” 얻으려고 아직도 교회에 나가십니까? 천국은 교회 나가지 않아도 누구나 조건 없이 누릴 수 있습니다! 최성철 2021.03.06 1602
479 [교회동창회 종편] 교회동창회 연재 칼럼 이후 계속해서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 . . 최성철 2022.01.07 1602
478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께 포토맨 2022.08.10 1602
477 미국의 제도적 반민주성 통일둥이 2021.01.12 1603
476 중·러 정상회담: 확고부동한 전략적 선택을 하다 통일둥이 2019.06.12 1604
475 [교회동창회 98] “유신진화론”은 과학이 발견한 진화론에 죽은 신(神)으로 더덕더덕 회칠한 “사이비 과학”이다! 최성철 2020.11.19 1604
474 미국, 중국 모방한들 거대 인프라 구축 성공 못해 통일둥이 2021.11.15 1604
473 “우크라이나 포탄 지원” 논쟁과 한국의 난처함 통일둥이 2022.11.24 1604
472 유럽을 깜짝 놀라 정신 차리게 한 워싱턴의 “우정” 통일둥이 2022.10.18 1605
471 미국은 “거국체제”로 AI를 개발 하겠다면서, 중국에 어찌 낯을 들고 비난할 수가 있나? 통일둥이 2019.02.18 1606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