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짜장면 잔치

by 홍성조 posted Nov 13, 2019 Views 1753 Replies 0


*

*

지난주,
교회에서는 부목사 연임 관계로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던 그날,
교회앞 맛뜨리아(함용호 집사 일터)에서는 새교우들을 위한 짜장면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교우부 담당 장로님이신 채운석 장로님께서 새교우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싶다고 하여
몇차례의 일정을 미루다가 공교롭게 지난주에 점심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관심이 많은 제직회라 많은 새교우들께서 참석은 못하셨지만,
새교우분들과 많은(?ㅎ) 기존 교우분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짜장면, 탕수육, 팔보채 등등 20인분의 요리가 배달되어 배 터지게 중화요리를 즐겼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6년동안 수고하신 조은화 교우부 담당 목사님께 꽃다발을 전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

*
  새교우 만찬.jpg

 

 

조은화 환송.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0 새 책! 『우리는 당신들이 불태우지 못한 마녀의 후손들이다』 실비아 페데리치 지음, 신지영·김정연·김예나·문현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3.03.21 1710
509 [교회동창회 7] 두려움과 이기심을 심어주는 교회 없는 사회 최성철 2019.03.16 1710
508 [교회동창회 151] 예수의 십자가는 “타락의 대가와 내세적 영생”의 상징이 아니다! 다만 비기독교인과 무신론자도 살아내는 “온전한 인간성의 우주적 삶”의 표징이다! 최성철 2021.11.13 1709
507 [8월 18일(목) 오후 8시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펠로시의 대만 방문과 후폭풍 대만을 둘러싼 미·중 긴장, 왜 높아지나? 파장은? file 김재원 2022.08.11 1708
506 [교회동창회 48] 이 세계와 분리된 별개의 종교적 영역은 없다. 하늘 위에 거룩한 성전도 없다! 3 최성철 2020.01.10 1708
505 [성서문맹퇴치] 성탄절은 만들어진 이야기이며, 사람답게 살려는 인간적인 이야기이다! 최성철 2019.12.14 1708
504 중국경제,알기나 하나요? 통일둥이 2019.08.29 1708
503 [교회동창회 125] 팬데믹의 위기에서 교회가 믿는 “그런 하느님”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최성철 2021.05.15 1704
502 조선전쟁과 항미원조전쟁, 무엇이 다른가? 통일둥이 2020.11.16 1704
501 [교회동창회 59] 오늘날 교회에 대한 회의와 허무는 최악의 수준에 이르렀다! 최성철 2020.03.25 1703
500 김진아 목사님이 누구 ? file 후정(홍성조) 2020.01.28 1703
499 누구일까요 ? 2 file 홍성조 2019.12.03 1703
498 가을 아침, 진한 커피향이 물씬 풍기는 유혜연 집사님 file 홍성조 2019.09.30 1703
497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홍이승권님 - 우리가 본 북한 file 도임방주 2019.08.01 1703
496 [교회동창회 18] 아니! 아직도 하느님을 믿으세요? 최성철 2019.05.31 1703
495 [교회통창회 85] 인간의 죄과 죽음의 원인을 여성의 책임으로 전가시키는 성서를 버려라! 최성철 2020.08.23 1702
494 무감어수 감어인 제9호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4.27 1702
493 [교회동창회 49] 채색된 베일에 은폐된 교회를 발가벗겨 버려라! 3 최성철 2020.01.18 1701
492 심혈관과 뇌혈관 청소 1 file 오리 2019.10.21 1701
491 천하의 큰길 함께 걷기와 아름다운 미래 함께 만들기 ⓷ 통일둥이 2023.10.06 1700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