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소녀들의 수다

by 홍성조 posted Oct 22, 2019 Views 1737 Replies 1

 

 

 

 

매주 예배가 끝나고 점심 후,

교회 마당을 지나서 맞은편 건물(대신증권 빌딩)으로 은밀하게 움직이는 발걸음들이 있다.

갖은 멋을 내고 깔끔하게 차려입은 한무리의 소녀들이다.  

 

 

이 소녀들의 모임에는 남자들의 출입은 절대 금지 ~~~ ㅎ

향린의 멋쟁이 소녀들이신 권사님들이시다.

50~60대의 나이 많으드신 권사님들은 끼워 주지도 않는다.

60대 후반 이상의 젊은(ㅎㅎ) 권사님들 만의 일상 탈출이다.

 

대신증권 출입구 뒷쪽(명동성당 방면) 1층에 있는 카페가 아지트이다.

이 모임의 제일 막내인  윤여증 권사님이 주축이 되어

매주일 모여 한 주일 동안 지내온 얘기를 나누며 신앙과 우정을 나누고 있다.   

주일 이 카페에 들렸다가 권사님들을 보게되면 권사님들이 주시는 맛잇는 과자도 맛볼 수 있다.(^*^)
 

  향린 소녀들.jpg

                                           (주일 오후를 유유자적 하시며 친교를 나누시는 향린 멋쟁이 소녀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1 상하이 수입박람회의 매력이 바로 중국의 답안 통일둥이 2019.11.11 1622
510 무감어수 감어인 제23호 2 file 흐르는물처럼 2019.11.12 1752
509 향린의 핑퐁 평화 file 홍성조 2019.11.13 1801
508 짜장면 잔치 file 홍성조 2019.11.13 1753
507 [교회동창회 42] 죽음 후에 천국은 없다! 다만 지금 여기에 일상의 언어 속에 있다! 최성철 2019.11.15 1767
506 “쌍11” 광군제는 중국시장에 대한 상상력을 끊임없이 갱신 통일둥이 2019.11.17 1622
505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박융식님 - 내가본향린 file 도임방주 2019.11.18 1792
504 희남 총회일정이 12월 1일로 결정되었음을 공지합니다.(희남 김종일) 흐르는물처럼 2019.11.18 1832
503 무감어수 감어인 제24호 3 file 흐르는물처럼 2019.11.22 1642
502 [교회동창회 43] 기독교 신자들이여, 내세의 구원받기 원하거든 당장 교회를 떠나라! 최성철 2019.11.23 1798
501 삭발과 단식의 정치학 풀한포기 2019.11.24 1822
500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강일국님 - 지금 우리를 발견하기 file 도임방주 2019.11.25 1854
499 미국의 중국 내정 간섭 법안은 폐지 한 장에 불과 통일둥이 2019.11.26 1728
498 선교사님을 도와주세요!! 엔젤펀드 2019.11.28 1623
497 [교회동창회 44] 건강한 사회는 신자(信者) 보다, 자기 자신이 되어 자신의 삶을 강력하게 긍정하는 참된 인간이 필요하다! 3 최성철 2019.11.30 1804
496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광열님 - 향린의 변곡점과 하느님의 시간 file 도임방주 2019.12.02 1809
495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이욱종님 - 새 교우의 질문 //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정리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file 도임방주 2019.12.02 1772
494 누구일까요 ? 2 file 홍성조 2019.12.03 1703
493 중국·러시아 경제무역협력의 엄청난 잠재력 통일둥이 2019.12.06 1784
492 [교회동창회 45] 믿기는 무엇을 믿나, 살아내는 것이 구원과 행복의 길이다! 최성철 2019.12.07 1664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