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달콤한 흥분

by 보이차 posted Feb 06, 2019 Views 1714 Replies 0


시들어버린 감정을 비우고 
신비와 미지의 무언가로 가득 찬 신선한 
감정을 채우는 것은 실로 기쁜 일이었다.  
나는 달콤한 흥분에 사로잡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차고 넘치는 행복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어졌다. 


- 레프 톨스토이의《유년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3 중국과 한국은 어째서 역병퇴치 협력에 국제적 모범이 되었나? 통일둥이 2020.05.25 1575
532 “승냥이를 끌어들여” 지역 평화·안정을 위해하는 일본 통일둥이 2022.05.30 1575
531 민주주의는 권리이지 결코 전매특허는 아니다 1 통일둥이 2023.04.19 1576
530 지금 미국의 최대 위협은 미국 자신이다 통일둥이 2021.08.01 1578
529 [교회동창회 147] “유신론적 종교”를 철저히 파괴한 “무신론자 예수의 정신”만이 오늘 인간과 세상을 위한 구원의 길이다! 최성철 2021.10.15 1578
528 한국의 “경제 탈(脫)중국화”는 완전 환상 통일둥이 2022.07.11 1578
527 [교회동창회 69] 바이러스 팬데믹 위기에서 교회와 하느님은 실종되었다! 최성철 2020.05.16 1579
526 70년의 중국, 세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통일둥이 2019.09.15 1581
525 [교회동창회 55] 차별과 분리를 거룩한 믿음으로 합리화하는 교회를 해체하자! 2 최성철 2020.02.26 1581
524 디지털중국 구축으로 새로운 우위 조성 통일둥이 2023.03.29 1582
523 다시 기뻐할 때까지 에어쥬 2020.03.17 1583
522 건강한 교회를 위한 제언_목회가 희망이다. 풀한포기 2019.07.25 1584
521 중국의 생태환경 철학과 전략: 번영·청결·아름다움의 지구촌 함께 만들기 통일둥이 2020.10.12 1584
520 조선전쟁 당시 항미원조 정신으로 분발과 진취를! 통일둥이 2020.10.26 1584
519 [교회동창회 119] 기독교인의 구원은 십자가의 보혈이 아니라, 참 사람 예수의 정신과 삶이다! 최성철 2021.04.02 1584
518 [교회동창회 123]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초자연적인 하느님 없는 교회, 유신론적 종교 없는 기독교가 절실히 필요하다! 최성철 2021.04.30 1584
517 중국의 사업작풍: 총체적 인식, 총체적 실행, 총체적 평가(인민관점) 1 통일둥이 2022.08.23 1584
516 미국 우주 ‘신전략’의 위험성 통일둥이 2021.12.08 1586
515 신코로나 전염병의 전 지구적 특성과 그 극복의 길 통일둥이 2020.04.11 1587
514 우크라이나 위기로 본 미국 패권③: 미국의 냉전적 사유가 파괴적 결과 유발 통일둥이 2022.04.03 1587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