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향우실의 김영 목사님

by 홍성조 posted Oct 22, 2019 Views 1864 Replies 1

 

 

 

2013년 10월 7일에 홍근수 목사님께서 우리들의 곁을 떠났으니

김영 목사님께서 혼자 되신지도 6년이 넘었다. 

 

김 목사님께서 매주 나오시지는 못하시지만 나오실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있다.

"나 설거지 잘하니까 언제든지 향우실 차봉사 뒷정리 시켜요!"

"단, 주보에 이름은 넣지 말고" 하면서 웃으신다.

김영----.jpg

                                              (죄로부터 김영 목사님, 박수현 교우님) 


  

김목사님께서 지난주에 박수현 교우님과 함께 향우실 뒷정리 설거지를 잘 하셨으니

앞으로도 교회에 나오시면 뒷정리를 부탁 드려야겠다.(ㅎㅎ)

 

 

 

참고로, 향우실 봉사는

봉사를 하더라도 향우실 주방과 향우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교우들과 담소를 나누며 봉사를 하는 것이 봉사의 원칙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8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혜숙님 - 나는 누구의 이웃인가 file 도임방주 2019.10.17 1837
527 [교회동창회 38] 교회는 만들어진 가짜 예수 팔아먹는 장사를 당장 중단하라! 최성철 2019.10.19 1669
526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이원준님 - 나와 향린 우리는 한 가족 file 도임방주 2019.10.21 1766
525 심혈관과 뇌혈관 청소 1 file 오리 2019.10.21 1697
524 단감有情 2 file 홍성조 2019.10.22 1749
» 향우실의 김영 목사님 1 file 홍성조 2019.10.22 1864
522 소녀들의 수다 1 file 홍성조 2019.10.22 1736
521 중국특색 인권의 발전 노선이 걸어 온 길 통일둥이 2019.10.22 1546
520 [교회동창회 39] 작고 못생긴 촌부 예수가 어떻게 꽃미남의 하느님 예수로 둔갑했나? 최성철 2019.10.26 1738
519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송조은님 - 이 시대에 예수가 태어난다면 file 도임방주 2019.10.27 1668
518 무감어수 감어인 제22호 1 file 흐르는물처럼 2019.10.29 1777
517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이수연님 - 영성 그리고 혁명 file 도임방주 2019.10.29 1743
516 향린의 청년예수 - 새터전 상상 1 풀한포기 2019.10.30 1917
515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사라님 - 소통의 영성 file 도임방주 2019.11.01 1790
514 디지털 경제시대, 중국의 GDP는 저평가되고 있다 통일둥이 2019.11.01 1758
513 [교회동창회 40] 천박한 거룩함을 교회에서 추방하라! 최성철 2019.11.02 1822
512 십자가 없는 교회 건물에 더하여 -새터전 상상 2 2 풀한포기 2019.11.04 1786
511 2019년 신임장로 결단기도회 - 오후7시 향린교회 file che_guevara 2019.11.07 1832
510 [교회동창회 41] 교회에 다니지 않아도, 종교의 중개 없이도 자율적으로 거룩하고 선(善)할 수 있다! 최성철 2019.11.10 1684
509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피경원님 - 평신도가 본 기독교 개혁 file 도임방주 2019.11.10 1699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