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누구일까요 ?

by 홍성조 posted Dec 03, 2019 Views 1703 Replies 2




금년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2019 처음 교우부를 출발했을때는 향우실 차봉사 담당자들이 넘쳐
차를 따라주시는 최창기과 아침에 생강차를 끊이시는 함용호 집사님 두분 이외에도
2분씩을 배치하여 총 4분이 봉사를 했었습니다.
1년이 거의 끝나갈 즈음인 요즘엔 봉사자를 찾기 힘들어
두 고정 집사님들 이외에 1명씩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봉사자가 일이 생겨 못나오거나, 일찍 가실 경우에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짜짜..짜짜짠 하고 "짱가"가 나타나듯이 나타나시는, 분이
바로 장명숙 권사님이십니다.
항상 소녀같이 여린 모습으로 밝게 웃으시지만
예전 교회앞 골목의 건물에 있었던 시민단체(박정희 반대 국민연대)에서도
상근자로 근무하신 적이 있으셨듯이 강골이 있으신 권사님이십니다.
 

 

 --장명ㅎ숙.png


 


지난주 향우실 차 봉사자 중 한분이신데
인증 사진을 찍자고 하니 부끄러워 하시고 찍지 말라며 
향우실 주방 안쪽에 돌아서서 웃으시는 분이 누구신지 다들 아시지요?
착한 사람들 눈엔 돌아있는 사람이라도 웃는 모습이 보입니다. (^*^)

다들 보이시죠 누구신가 ? 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0 [교회동창회 65] 지구촌의 팬데믹 위기에서 “교회와 하느님”은 무용지물의 해로운 존재가 되었다! 최성철 2020.04.24 1669
589 [교회동창회 66] 중독성-습관성-자아도취성의 하느님을 떠나 보내자! 이것은 해롭고 위험하다! 최성철 2020.04.26 1637
588 [교회동창회 67] 과학과 대립되는 낡고 추악한 종교적 망상과 황당한 정치적 장난질을 당장 중단하라! 최성철 2020.05.02 1598
587 [교회동창회 68]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하며,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sunglara 2020.05.09 1718
586 [교회동창회 69] 바이러스 팬데믹 위기에서 교회와 하느님은 실종되었다! 최성철 2020.05.16 1579
585 [교회동창회 6] 진화적인 신앙과 인성(人性)은 교회와 믿음 보다 더 소중하다! 최성철 2019.03.09 1813
584 [교회동창회 70] 문자적 성서는 바이러스 팬데믹을 막지 못한다. 그보다 과학을 신뢰해야 한다! 최성철 2020.05.22 1759
583 [교회동창회 71] 인간의 작품인 성서는 오류투성이며 도덕과 가치의 절대적인 원천이 아니다! 1 최성철 2020.05.27 1719
582 [교회동창회 72] 무지함으로 과학을 왜곡하는 성서는 절대적인 권위가 아니다! 2 최성철 2020.06.02 1523
581 [교회동창회 73] 성서는 부족적이고 이분법적인 옹졸한 책의 누명을 벗을 수 있나??? 최성철 2020.06.08 1625
580 [교회동창회 74] 과학을 거부하고 왜곡하는 성서를 용도폐기처분하라! 최성철 2020.06.12 1521
579 [교회동창회 75] “성경책에 기록되었다”라는 속임수에 넘어간 순진하고 불쌍한 신자들! 최성철 2020.06.19 1602
578 [교회동창회 76] 신화를 표절한 성서는 문자적으로 하느님의 말씀이 될 수 없다! 최성철 2020.06.24 1607
577 [교회동창회 77] 어떻게 성서가 “사회악의 근원”이 될 수 있나? 그 죄악들을 밝히고 역사를 바로 잡자! 최성철 2020.06.30 1606
576 [교회동창회 78] “하느님의 말씀”이 어떻게 교회의 권위와 교리의 “시녀”가 되었나? 최성철 2020.07.06 1590
575 [교회동창회 79] 잘해야 문제 투성이고, 못하면 우스개 소리 밖에 안되는 “하느님의 말씀” 최성철 2020.07.12 1510
574 [교회동창회 79] “차별금지법”을 비이성적, 신경질적, 폭력적으로 반대하는 적그리스도 교회를 추방하라! 최성철 2020.07.17 1622
573 [교회동창회 7] 두려움과 이기심을 심어주는 교회 없는 사회 최성철 2019.03.16 1710
572 [교회동창회 80] “동성애자”를 죄 값으로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고대 성서는 21세기에 “하느님의 말씀”이 될 수 없다! 4 최성철 2020.07.23 1611
571 [교회동창회 81] 처녀딸들의 윤간과 근친상간을 용납하는 성서는 “동성애 혐오”를 정당화할 수 없다! 최성철 2020.07.29 155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