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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래로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땅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2020-10-18

by 백찬양 posted Sep 25, 2020 Views 5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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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10-18

출애굽기 33:12~23

 

12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보십시오, 주님께서 저에게 백성을 땅으로 이끌고 올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누구를 저와 함께 보내실지는 저에게 일러주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저에게, 저를 이름으로 불러 주실 만큼 저를 아시며, 저에게 은총을 베푸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3   그러시다면, 제가 주님을 섬기며, 계속하여 주님께 은총을 받을 있도록, 부디 저에게 주님의 계획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께서 백성을 주님의 백성으로 선택하셨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4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친히 너와 함께 가겠다. 그리하여 네가 안전하게 하겠다." 

15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시려면, 우리를 곳에서 떠나 올려 보내지 마십시오. 

16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시면,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이나 저를 좋아하신다는 것을 사람들이 어떻게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므로, 자신과 주님의 백성이 위에 있는 모든 백성과 구별되는 것이 아닙니까?"

17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알고, 너에게 은총을 베풀어서, 네가 요청한 모든 것을 들어 주마." 

18    때에 모세가 "저에게 주님의 영광을 보여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19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의 모든 영광을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나의 거룩한 이름을 선포할 것이다. 나는 주다. 은혜를 베풀고 싶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고, 불쌍히 여기고 싶은 사람을 불쌍히 여긴다." 

20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나의 얼굴은 보이지 않겠다. 나를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21   주님께서 말씀을 계속하셨다. "너는 나의 옆에 있는 곳, 바위 위에 있어라. 

22   나의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바위 틈에 집어 넣고, 내가 지나갈 때까지 너를 나의 손바닥으로 가리워 주겠다. 

23    뒤에 내가 나의 손바닥을 거두리니, 네가 나의 등을 보게 것이다. 그러나 나의 얼굴은 없을 것이다."

 

 

시편 96:1~9

 

1    노래로 주님께 노래하여라. 땅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2   주님께 노래하며, 이름에 영광을 돌려라.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하여라. 

3   그의 영광을 만국에 알리고 그가 일으키신 기적을 만민에게 알려라.

4   주님은 위대하시니, 그지없이 찬양 받으실 분이시다. 어떤 신들보다 두려워해야 분이시다.

5   만방의 모든 백성이 만든 신은 헛된 우상이지만, 주님은 하늘을 지으신 분이시다.

6   주님 앞에는 위엄과 영광이 있고, 주님의 성소에는 권능과 아름다움이 있다.

7   만방의 민족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영광과 권능을 찬양하여라.

8   주님의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려라. 예물을 들고, 성전 뜰로 들어가거라.

9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께 경배하여라. 땅아, 앞에서 떨어라.

 

 

데살로니가전서 1:1~10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의 교회에 편지를 씁니다.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2   우리는 여러분 모두를 두고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여러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3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예수 그리스도께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4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택하여 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5   우리는 여러분에게 복음을 말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확신으로 전하였습니다. 우리가 여러분 [가운데서], 여러분을 위하여, 어떻게 처신하였는지를,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6   여러분은 많은 환난을 당하면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 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7   그리하여 여러분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신도들에게 모범이 되었습니다. 

8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으로부터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만 울려 퍼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각처에 두루 퍼졌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두고는 우리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9   그들은 우리를 두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에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영접했는지, 어떻게 해서 여러분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10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아들 장차 내릴 진노에서 우리를 건져 주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시기를 기다리는지를, 그들은 말합니다.

 

 

마태복음서 22:15~22

 

15    때에 바리새파 사람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면 말로 트집을 잡아서 예수를 올무에 걸리게 할까 의논하였다. 

16   그런 다음에, 그들은 자기네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이렇게 묻게 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한 분이시고, 하나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시며,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으시는 압니다. 선생님은 사람의 겉모습을 따지지 않으십니다. 

17   그러니 선생님의 생각은 어떤지 말씀하여 주십시오.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18   예수께서 그들의 간악한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위선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세금으로 내는 돈을 나에게 보여 달라." 그들은 데나리온 닢을 예수께 가져다 드렸다. 

20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 초상은 누구의 것이며, 적힌 글자는 누구를 가리키느냐?" 

21   그들이 대답하였다. "황제의 것입니다."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드려라." 

22   그들은 말씀을 듣고 탄복하였다. 그들은 예수를 남겨 두고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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