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번주 성서읽기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2024-01-07

by 유영상 posted Dec 22, 2023 Views 29 Replies 0
Extra Form
날짜 2024-01-07

창세기 1:1-5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시편 29:1-11

 

1 하나님을 모시는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돌려드리고 또 돌려드려라.

2 그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려라.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 앞에 꿇어 엎드려라.

3 주님의 목소리가 물 위로 울려 퍼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로 말씀하신다. 주님께서 큰 물을 치신다.

4 주님의 목소리는 힘이 있고, 주님의 목소리는 위엄이 넘친다.

5 주님께서 목소리로 백향목을 쩌개고, 레바논의 백향목을 쩌개신다.

6 레바논 산맥을 송아지처럼 뛰놀게 하시고, 시룐 산을 들송아지처럼 날뛰게 하신다.

7 주님의 목소리에 불꽃이 튀긴다.

8 주님의 목소리가 광야를 흔드시고, 주님께서 가데스 광야를 뒤흔드신다.

9 주님의 목소리가, 암사슴을 놀래켜 낙태하게 하고, 우거진 숲조차 벌거숭이로 만드시니, 그분의 성전에 모인 사람들이 하나같이, "영광!" 하고 외치는구나.

10 주님께서 범람하는 홍수를 정복하신다. 주님께서 영원토록 왕으로 다스리신다.

11 주님은 당신을 따르는 백성에게 힘을 주신다. 주님은 당신을 따르는 백성에게 평화의 복을 내리신다.

 

 

사도행전 19:1-7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는 동안에, 바울은 높은 지역들을 거쳐서, 에베소에 이르렀다. 거기서 그는 몇몇 제자를 만나서,

2 "여러분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 바울이 다시 물었다. "그러면 여러분은 무슨 세례를 받았습니까?" 그들이 "요한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고 대답하니

4 바울이 말하였다. "요한은 백성들에게 자기 뒤에 오시는 이 곧 예수를 믿으라고 말하면서, 회개의 세례를 주었습니다."

5 이 말을 듣고, 그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6 그리고 바울이 그들에게 손을 얹으니, 성령이 그들에게 내리셨다. 그래서 그들은 방언으로 말하고 예언을 했는데,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었다.

 

 

마가복음 1:4-11

 

4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서, 죄를 용서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5 그래서 온 유대 지방 사람들과 온 예루살렘 주민들이 그에게로 나아가서,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며,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6 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았다.

7 그는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능력이 있는 이가 내 뒤에 오십니다. 나는 몸을 굽혀서 그의 신발 끈을 풀 자격조차 없습니다.

8 나는 여러분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는 여러분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입니다."

9 그 무렵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오셔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예수께서 물 속에서 막 올라오시는데,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셨다.

11 그리고 하늘로부터 소리가 났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

 

 


List of Articles
날짜 제목
2019-09-15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두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기뻐할 것이다 2019-09-15
2022-07-03 할례를 받거나 안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2-07-03
2022-08-28 하늘아, 이것을 보고, 너도 놀라고 떨다가, 새파랗게 질려 버려라. 나 주의 말이다. 2022-08-28
2018-03-11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주시어 | 2018-03-11
2018-01-07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 | 2018-01-07
2018-06-17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 한 알과 같다 | 2018-06-17
2024-01-0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2024-01-07
2023-09-03 하나님이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이것이 영원한 나의 이름이며, 이것이 바로 너희가 대대로 기억할 나의 이름이다. 2023-09-03
2023-02-26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더욱더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2023-02-26
2020-07-19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2020-07-19
2021-03-07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합니다. 2021-03-07
2019-03-04 하나님의 말씀은 네게 가까이 있다.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ㅣ 2019-03-10
2023-12-10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 날을 앞당기도록 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날에 하늘은 불타서 없어지고, 원소들은 타서 녹아버릴 것입니다. 2023-12-10
2021-04-25 하나님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2021-04-25
2022-11-06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고 있다. 2022-11-06
2019-11-10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2019-11-10
2020-05-17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2020-05-17
2024-05-05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다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입니다. 2024-05-05
2022-09-18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2022-09-18
2019-09-22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2019-09-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