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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지구이웃과 함께하는 40일 묵상여행 

 

35일차 지속성을 위한 자각

 

  • 말 씀 : 로마서 1:20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신 때부터 창조물을 통하여 당신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과 같은 보이지 않는 특성을 나타내 보이셔서 인간이 보고 깨달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무슨 핑계를 대겠습니까?

 

  • 묵 상

“따라서, 피조물 속에 들어있는 그러한 위대한 영광에 눈을 뜨지 못하는 이는 장님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러한 위대한 외침에 대해 귀 기울이지 않으려는 자는 귀머거리입니다. 이 모든 것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지 않는 이는 벙어리와 같습니다. 그토록 많은 표징을 보고서도 제1 원인을 찾지 못한다면 그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눈을 여십시오. 여러분의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굳게 다문 입술을 여시고, 모든 피조물 안에서 하나님을 보고 듣고 찬미하고 사랑하고 공경하고 송축하고 그 영광을 기릴 수 있도록 여러분 마음가짐을 가지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온 우주가 여러분을 대항하여 들고 일어날 것입니다.”

- 성 보나벤투라(St. Bonaventura)

 

  • 인 용

온 창조를 당신의 마음으로 두루 살피라. 도처에서 피조세계는 당신에게 소리칠 것이다. “하나님이 저를 만드셨어요.”... 다시금 하늘을 살피고 땅을 두루 보라. 빠짐없이 살피라. 모든 곳에서 만물이 당신에게 그 주인을 외치고 있다. 더욱이, 피조물의 지극한 양상이 창조주를 찬미하는 음성 그 자체인 것이다. 

-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e)

 

  • 행 동

새로운 장비 – 컴퓨터, TV, 핸드폰 등 – 를 사려는 계획이 있을 때, 그 동기를 분석해보세요. 새 장비가 정말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인가요? 

 

  • 기 도 

사랑의 하나님, 

당신은 우주 속에, 

피조물의 가장 큰 것과 또한 가장 작은 것 안에 계시나이다. 

당신의 인자하심으로 모든 존재하는 것들을 감싸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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