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모임과 활동

청년남신도회

2019년 12월 월례회

by 김도영 posted Dec 24, 2019 Views 410 Replies 2

◇ 일시 및 장소 : 2019. 12.8 (일) 오후 2시 30분 ~ 5시 00분 / 목회실3

 

◇ 참석자 (총 13명) : 홍이승권, 연명흠, 신동준, 이상재, 이성환, 최필수, 피경원, 조래섭, 김도영, 김지수, 변양신, 설두복, 김신

 

◇ 기 록 : 김도영

 

1. 2019년 청남 회계보고

   - 이월금 : 89,800원

   - 수입 : 2,230,115원 (회비)

   - 지출 : 1,133,400원 (기독인 힘터 월 50,000원, 평통사 200,000원)

   - 잔액 : 1,096,715원

 

2. 2019년 청남 활동 평가

   - 대외 지원은 증가했으나 대내지원이나 행사비를 참여인원들이 부담을 하는 식으로 하여 알뜰하게 사용했다.

   - 청남 자체적인 교제 활동이 부족했던 것이 아쉬웠다. 연말에 송년회를 하는 것으로 하다.(12/28 토 6시. 장소 추후 공지)

   - 회계 잔액은 이월을 하고 내년 1월에 차기 집행부에서 특별헌금을 하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합의하다  

 

3. 차기 임원 선출

   - 회장에 김형민 집사를 선출하다. (1차 투표 : 김형민 5표, 이상재 3표, 김도영 3표, 2차 투표 : 김형민 만장일치)

   - 부회장에 신동준 집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하다

 

4. 새터전 공청회 후 신축 안, 리모델링 안에 대한 논의

   - 한번 터전에 자리를 잡으면 오랜 기간 머무를 것이기 때문에 광야 시간이 길어지더라도 신축안이 좋을 것 같다. (내수동은 광장과의 소통이나 어린 세대들에게 효율적인 공간 제공이 가능)

   - 신축안은 정해지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슈가 발생했을 때 감당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실제로 건축을 진행하면 추가적으로 비용이 더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

   - 신축안은 인근에 공원이 있지만 실내에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면 리모델링 안도 괜찮다.

   - 이번 공청회는 터전위원들의 노력이 묻어난 발표였다.

   - 새터전에 대한 논의나 정보 공개를 홈페이지에서 하는 것은 협상력이 떨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만 논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신축 안(5명), 리모델링 안(3명), 둘다 좋다.(2명), 둘다 싫다.(2명)

   

5. 부목사 연임 이슈에 대한 논의 (당회 지도에 대한 해석, 정관에 대한 의견, 백서 제작에 대한 의견 등)   

   - '지도'는 할 수 있으나 여러가지 정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섬세하고 사려깊은 '지도'여야 한다. '강요'의 기준은 '지도'를 받는 사람이 명확하게 거부의사를 표현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는가를 기준으로 볼수 있다.

   - 정관은 개정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정관 개정에 대한 방향성은 절차(ex : 양식을 제출한다 등)에 대한 부분과 방식(ex : 중임, 3연임 등)에 대한 부분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 백서제작은 전반적으로는 부정적인(효용성이 없다) 의견이며, 당사자에게 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치유와 봉합이 필요하며 방식으로는 전체 교인이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면 좋겠다. (횟수 제한 없이, 현 안건에 대해서만)

     1안 : 시간 제약을 두고 반론없이 대화와 경청을 컨셉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방식

     2안 : 패널 토의 (100분 토론과 같은 방식으로 4~5명의 토론자가 100분토론식으로 공청회를 진행함. 교우들은 방청하되 발언하지 않음. 팩트확인, 모두발언, 논점을 바탕으로 한 토론으로 진행)

 

6. 예산 관련 특별 헌금 논의

   - 특별헌금은 일종의 빚을 지는 방식과 같으므로, 적합한 재정운영이 아니며, 우려스러움 

   - 교회 재정이 심각한 상태인 것에 우려와 책임을 느낌. 교회 각 기관의 예산절감, 목회실 규모 축소 등을 포함한 재정문제에 대한 해법이 필요함

   - 재정현황이 잘 파악될 수 있도록 재정부와 목운위가 보다 더 노력해주기 바람

12월월례회2.jpg

 

12월월례회1.jpg

 

  • 양신 2019.12.25 21:35
    부회장이셨던 김도형님께서 월례회 회의록을 잘 기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부목사 연임 관련하여 "지도는 할 수 있으나 여러가지 정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섬세하고 사려깊은 지도여야 한다. 강요의 기준은 지도를 받는 사람이 명확하게 거부의사를 표현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는가를 기준으로 볼 수 있다." 제가 기억하는 정확한 말입니다. 그럼에도 12월 목운위에 다른 의미의 보고가 된 것에 대해 청남 목운위원에게 유감을 표합니다. 지금이라도 정정의 작업이 있어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he_guevara 2019.12.25 21:58
    네. 의견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 새날청년회 청년, 답(답)하다 "댓글읽기2" 1 백찬양 2020.09.19 412
» 청년남신도회 2019년 12월 월례회 2 file 김도영 2019.12.24 410
127 향린철공소 철공소 6월 25일 모임 안내 김해삼 2018.06.19 410
126 청년여신도회 [청년여신도회]2020년 1월 월례회 회의록 룰루랄라 2020.01.17 408
125 길목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길목 청년세미나팀 특강] 누가 죄인인가? file 이민하 2022.10.18 407
124 향린철공소 철공소 7월 2일 모임 안내 1 김해삼 2018.06.27 407
123 향린철공소 [발제문] 에라스무스의 사상 - 기독교 휴머니즘 file 쿼바디스 2018.06.11 407
122 향린철공소 철공소 8월 6일 모임 안내 김해삼 2018.08.01 406
121 길목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길목] 눈 떠보니 하나님이더라 file 이민하 2022.10.22 403
120 길목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길목] 청년세미나팀 지원사업 모집 공고 file 이민하 2023.01.13 401
119 청년남신도회 2019년 8월 월례회 file 김도영 2019.08.16 401
118 향린철공소 발제문 "셋째 마당 계몽주의에 대한 고전주의적- 로망주의적 반동"(114~122쪽) koyo 2018.07.10 399
117 향린철공소 발제 4) 조화의 개념 (58~68쪽) koyo 2018.06.25 399
116 장년남신도회 종전선언, 서명을 누가하든, 그 효과가 가장 중요하다 통일둥이 2018.06.08 397
115 '굿문'축제준비위원회 "굿바이 명동, 헬로우 광화문" 축제를 함께 만들어 주세요~ file 김지목 2021.03.28 396
114 희년여신도회 장년여신도회 선배님들과의 만남 file 달아 2022.07.23 394
113 희년여신도회 희년여신도회 2021년 월례회의록 file 장명숙 2021.04.29 393
112 청년여신도회 9월 월례회의 보고 file 꽃중년 2020.09.22 392
111 청년신도회 2020년 임원현황 1 진겟타드래곤 2019.12.06 390
110 길목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길목] 청년 세미나팀 지원사업 모집 공고 file 백찬양 2022.01.21 38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