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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이웃과 함께하는 40일 묵상여행 40일차 '시간이 되었다'

by 이성환 posted Apr 11, 2020 Views 213 Replies 0

지구이웃과 함께하는 40일 묵상여행 

 

40일차 시간이 되었다

 

  • 말 씀 : 전도서 3:1~2

무엇이나 다 정한 때가 있다. 하늘 아래서 벌어지는 무슨 일이나 다 때가 있다.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심을 때가 있으면 뽑을 때가 있다. 

 

  • 묵 상

전도서의 저자는 서로 다른 목적과 활동을 지닌 각각 다른 시간에 대해 나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This) 시간은 무엇입니까? 기후 변화 해결을 위한 시간 – 확실히, 잠재적인 여섯 번째 멸종을 진지하게 생각할 때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계속 살려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이 행성을 보존하고 미래 세대가 누릴 수 있도록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방향을 돌려서 과학계가 우리에게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 및 더 심한 기상 현상의 원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이 문제를 무시하기보다는 다루는 것만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주 좋았다고 선포하셨던 것을 보존함으로써 미래 세대에 대한 안전과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과 나에게 개인적으로 이 시간은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시간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사랑과 존경심으로 크고 작은 모든 피조물을 돌보겠다는 그리스도의 부름에 응답할 때 하나님의 사랑은 끊임없이 우리를 지지해 주십니다. 

 

  • 인 용

행동하지 않는 것의 가격은 실수하는 비용보다 훨씬 크다. 

                                                               - 마이스터 에크하르트(Meister Eckhart)

 

  • 행 동

중고 쇼핑은 재미있고 적절한 옷을 찾기 위한 도전일 수 있습니다. 옷을 더 이상 입을 수 없게 되면 세탁소나 고물상을 통해 옷을 재활용하세요. 

 

  • 기 도 

사랑의 하나님,

당신은 선물로 가득 찬 이 우주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당신이 지으신 모든 창조 세계를 경외하고,

모든 생물종의 권리와 구성원의 완전성을 존중하도록 도와주세요.

그리하여 모든 피조물이 영원토록 주님 안에 살게 하소서. 아멘.

 

(지구이웃과 함께하는 40일 묵상여행 편집 : 백찬양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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