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헌금을 무기명으로 내게 하고, 계급화 현상을 막기 위해 직분제를 만들지 않았다. 모두 '형제·자매'라고 불렀다.

by che_guevara posted Dec 28, 2019 Views 1851 Replies 0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6148&fbclid=IwAR21gMxedL1d-yFss3DyIbBNvTqYpw2zrBDFC_tBXlYCw7-PTx1FELBxBxo

 

 

교회는 담임목사 중심이 아니라 교인 중심으로 돌아가게 했다. 처리할 일이 있으면 그때그때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논의했다. 어려운 일 당한 교인이 있으면 교회가 적극 나서서 도왔다. 수억 원 기금을 마련해 무담보·무이자 대출을 해 준 '어깨동무' 사역이 대표적이다. 원로는 계급이다. 원로가 있으면 교회가 안정될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차라리 원로가 없는 게 낫다. 이제 은퇴했으니 교인들에게 형제로 불러 달라고 요청하고 다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 왜 서방은 중국의 굴기를 두려워하나? 통일둥이 2023.02.23 1539
612 미국 판 “인도·태평양 전략” 더욱 어려운 처지에 빠져 통일둥이 2020.03.06 1540
611 새 책! 『포스트휴머니즘의 세 흐름 ― 캐서린 헤일스, 캐리 울프, 그레이엄 하먼』 이동신 지음 도서출판갈무리 2023.01.06 1540
610 세계는 황당무계한 미국의 장단에 덩달아 춤을 출 수는 없다 통일둥이 2020.02.25 1541
609 무감어수 감어인 제17호 file 흐르는물처럼 2019.08.17 1542
608 미국의 대중(對中)정책,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따를 것인가? 통일둥이 2020.12.19 1542
607 [교회동창회 146] 세칭 무신론자 목사의 “하느님 없는 결혼” 주례 최성철 2021.10.09 1542
606 프로에 정신이 참 대단하네요~ 밍밍ssong1 2019.06.09 1543
605 기독교시국행동추진위 발족식및 2차 시국토론회 file 여명 2023.07.07 1543
604 [교회동창회 127] 죽어야만 하는 하나님은 망설이지 말고 죽여야 한다! 최성철 2021.05.28 1543
603 우주 군비경쟁 방지는 일각도 늦출 수 없다 통일둥이 2019.09.06 1544
602 새 책! 『카메라 소메티카 ― 포스트-시네마 시대의 회화와 영화』 박선 지음 도서출판갈무리 2023.02.24 1544
601 신코로나 사망자 20만 미국의 5가지 패배 통일둥이 2020.09.28 1544
600 쿠팡에서 행사 한데요.~^&^ 미소천사 2019.06.09 1545
599 초대! 『종과 종이 만날 때』 출간 기념 최유미 역자 화상 강연회 (2022년 11월 6일 일 오후 3시) 도서출판갈무리 2022.10.23 1545
598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영광님 -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file 도임방주 2019.07.25 1545
597 러·우 충돌로 본 서방문명의 위기 통일둥이 2022.05.09 1545
596 한국의 “저자세 일본영합” 위기에 직면하다 통일둥이 2022.09.12 1545
595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노은아님 편 file 도임방주 2019.02.21 1546
594 [교회동창회 24] “하느님 없는 윤리”가 가정과 사회와 종교를 밝은 미래로 인도한다! 최성철 2019.07.13 1546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