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짜장면 잔치

by 홍성조 posted Nov 13, 2019 Views 1754 Replies 0


*

*

지난주,
교회에서는 부목사 연임 관계로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던 그날,
교회앞 맛뜨리아(함용호 집사 일터)에서는 새교우들을 위한 짜장면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교우부 담당 장로님이신 채운석 장로님께서 새교우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싶다고 하여
몇차례의 일정을 미루다가 공교롭게 지난주에 점심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관심이 많은 제직회라 많은 새교우들께서 참석은 못하셨지만,
새교우분들과 많은(?ㅎ) 기존 교우분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짜장면, 탕수육, 팔보채 등등 20인분의 요리가 배달되어 배 터지게 중화요리를 즐겼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6년동안 수고하신 조은화 교우부 담당 목사님께 꽃다발을 전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

*
  새교우 만찬.jpg

 

 

조은화 환송.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7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박채훈님 - 세월호 file 도임방주 2019.04.10 1663
596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박종권님 - 핵발전소는 인간과 공존 못해! file 도임방주 2019.09.06 1559
595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박융식님 - 내가본향린 file 도임방주 2019.11.18 1792
594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혜숙님 - 나는 누구의 이웃인가 file 도임방주 2019.10.17 1837
593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형민님 - 형제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기 file 도임방주 2019.07.16 1603
592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태준님 - 평화와 정의 file 도임방주 2019.08.21 1726
591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진철님 - 금관의 예수 file 도임방주 2019.06.25 1562
590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자영님 file 도임방주 2019.03.15 1726
589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영광님 -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file 도임방주 2019.07.25 1545
588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숙영님 - 저항의 감수성 file 도임방주 2019.07.07 1743
587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석준님 - 끝에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 file 도임방주 2019.07.29 1507
586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사라님 - 소통의 영성 file 도임방주 2019.11.01 1790
585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김광열님 - 향린의 변곡점과 하느님의 시간 file 도임방주 2019.12.02 1809
584 자유인의 하늘 뜻 펴기 - 강일국님 - 지금 우리를 발견하기 file 도임방주 2019.11.25 1860
583 자유게시판과 교인전용게시판에 올릴 글을 구분해서 올리면 좋겠습니다 4 린이아빠 2018.07.08 2457
582 자본주의 본질에서 비롯된 서방의 정치공동화 악화 통일둥이 2022.01.31 1614
581 임시 공동의회 공지에 관하여... 2 쿼바디스 2018.06.30 2017
580 읽기의 신경적 기초 수박이필요해 2019.10.02 1684
579 일일 성서나눔 - 1회 신앙과 표현의 자유 che_guevara 2022.08.12 1687
578 일본에게 역사문제 ‘면죄부’란 없다 통일둥이 2023.03.16 160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