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2. 05.
완고함
“맙소사, 자네는 얼마나 늙었는지!”
스승이 소년 시절 친구와 이야기를 나눈 뒤에 외쳤다.
“사람이 나이 먹는 걸 막을 수는 없지 않나?”
“막을 수 없지” 스승은 동의했다.
“하지만 늙어가는 것은 피해야 돼.”
앤소니 드 멜로 지음/이미림 옮김, <일분 지혜>(분도출판사 1996년 신정판[2002 10쇄]),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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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는 것과 늙어가는 것은 다른가?
나이 먹으면서도 얼마나 부드러운 마음을 지닐 수 있나?
나이 먹으면서도 얼마나 열린 마음으로 귀 기울일 수 있나?
나이 먹으면서도 얼마나 미래를 꿈꿀 수 있나?
나이 먹으면서도 얼마나 싱싱할 수 있나?
나이 먹으면서도 여전히 배움에 충실할 수 있나?
나이 먹으면서도 언제나 새로움에 들뜰 수 있나?
나이 먹으면서도 언제나 늙지 않을 수 있나?
- 향린 목회 459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