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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나눔

성경 해석을 위한 일곱 개 지침

by phobbi posted Jul 12, 2025 Views 236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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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5-07-12

2025. 07. 12.

 

성경해석을 위한 이 일곱 개의 지침들 각각은 개혁주의 고백 전통 속에서 만들어졌고, 또한 교회가 논쟁적 이슈들을 다룰 때 사용하도록 채택한 지침들이다. 이 지침들은 다른 주류 교단들이 사용하는 해석 원칙들과 상당히 유사하다. 그 목적과 접근방법의 일치함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나열해 보겠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가 성경의 중심임을 인지하라. 하나님의 구원 활동이 성경 전체에서 중심을 이룬다. 그 언약과 메시아에 대한 구약의 주제들은 이 활동을 증거하고 있다. 신약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고, 이스라엘의 메시아 대망의 완성이었고, 그리고 그 나라의 약속이었다. 교회가 증거하는 것이 바로 이 그리스도이다. 성경을 해석할 때, 그리스도를 중심에 놓는 것이, 교회의 활기차고 역사적인 생활 속에서 늘 지속되는 문제들과 논쟁들의 중요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비유(allegory)나 주관적 몽상(fantasy)보다는, 문법과 역사적인 상황에 맞는 성경의 분명한 본문에 초점을 맞춥시다.

3. 하나님의 메시지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데 성령님의 인도를 의지하라.

4. 교회의 교리적 합의에 따르라. 그것이 신앙의 규범이다.

5. 모든 해석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가지 명령, 즉 사랑이라는 규범과 일치하게 하라.

6. 성경해석은 최선의 본문을 찾고 그 하느님의 메시지를 들었던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상황의 영향을 해석하기 위해 진지한 연구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7. 성경의 특정 구절을 성경의 모든 면에 비추어 해석하도록 노력하라.

 

잭 로저스 지음/조경희 옮김, <예수, 성경, 동성애>(한국기독교연구소, 2015. 12. 28.) 13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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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신학교에 가서, 제대로 신학을 공부하면

성서를 읽는 역사비평적 방법, 문학비평적 방법, 독자 이데올로기 비평 방법 등을

자세히 배운다.

 

성경은 그때-거기에서 인간의 언어로 쓰인 문서이기에,

지금-여기에서 읽는 독자들은 성경의 기록자가 전하려고 했던 것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이런 방법론들을 충분히 익혀야 한다.

동시에 그래서 발견한 성서 기록자의 뜻을 가지고,

오늘날 새 시대에 어떻게 행동해야 참된 신앙인이 되는지도 논의해야 한다.

 

성서를 제대로 읽으려면 문헌해석학, 조직신학, 교회의 전통, 윤리학 등

여러 학문의 도움을 얻어야 한다.

이런 것들을 무시하면서

성경의 문자를 있는 그대로 하나님 말씀이라고 말하는 무지함 때문에,

성경의 말씀이 떡이 아니라 돌이 되고 있고,

사랑과 상생의 언어가 아니라 증오와 폭력의 언어가 된 것이다.

 

- 향린 목회 25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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