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우리교회(135) / 향린교회(서울 종로구)
1953년 전쟁의 상처 치유 위해 평신도들에 의해 설립
민주화 운동 등 사회적 선교, 통일선교 등 다양한 활동
1995년 국악 선교단 '예향' 창단…국악에 관심있는 교우
우리나라 최초로 국악예베 진행…국악예배 확산 기여
지난해 6월 광화문으로 옮겨 도심 속 교회…새로운 비전 제시
'생태적 선교'…교회 건축 때 벽면 태양광 패널 설치
교회 에너지 사용량의 26% 자가 발전으로 충당
'생태문화학교' 운영…3개월 과정 구체적 실천 방법 제시
생태문화학교 수료자들 "삶의 태도, 가치관 바뀌고 있다"
김지목목사, "기후위기에 대한 회개운동 필요하다"
1953년 한국전쟁 직후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모인 평신도들에 의해 설립된 향린교회.
향린(香隣)이란 향기 나는 이웃이라는 뜻이다.
생활공동체, 입체적 선교, 평신도교회, 독립교회.
이는 향린교회의 창립정신이다.
특히 민주화운동의 산실로 잘 알려진 향린교회는 창립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선교, 통일선교, 민중 신학 등의 독특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지난 주일, 향린교회의 주일예배.
예배의 전체가 일반 교회들과 매우 다르다.
주보의 순서이름이 모두 한글 식 표현인데다 예배가 민족 고유의 징을 울리며 시작된다.
그리고 회중 송영과 회중 찬송 전체가 국악찬송인 그야말로 국악예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