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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향린

신문

“다 같이 찬송합시다” “목사님, 얼쑤!”

by 관리자 posted Mar 02, 2026 Views 12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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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6-01-07
매체이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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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덕 서울 향린교회 담임목사
30년전 국내 최초로 국악 찬송
예배 시작과 끝도 징 쳐서 알려
“광복절 예배땐 외국곡 안맞는듯… 우리 정서 담기 위해 시작한 것”

 

“예배 중 국악 찬송가에 흥이 난 교인이 ‘얼쑤’ 하고 추임새를 넣기도 하지요. 억지로 하는 ‘아멘’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2일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대한기독교장로회)에서 만난 한문덕 담임목사(사진)는 예배 도중 찬송가를 부를 때 모습을 들려줬다. 1995년 국악반주단 ‘예향’을 창단한 향린교회는 국내 최초로 국악 찬송 예배를 시작한 곳이다.

찬송가 반주는 가야금, 피리, 해금, 대금, 장구 등 국악기가 맡는다. 예배의 시작과 끝은 종으로 알리는 일반적인 교회와 달리 징으로 한다. 이러한 국악 찬송은 향린교회가 1993년 창립 40주년을 맞을 당시 변화가 필요하다는 자성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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