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의의 하나님,
오늘은 저희가 일주일의 삶을 마감하고 주님 앞에 모여 예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이 오직 당신에게 왔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은 늘 작은 일에도 감사하게 하셨고, 고통과 고난을 받는 이에게도 그 곁을 내주시어 서로 섬기며 연대하게 하셨습니다.
그 소중한 마음 또한 감사드립니다.
창조주이시며 정의의 하나님, 기도드립니다.
다음 주일은 전태일 추모주일입니다.
55년 전 그날을 기억하고, 이주 노동자의 어려운 삶 또한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노동이 파괴되지 않고 생명이 사는 길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공평하고 공정하고 나눔이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가게 해주세요. 그리고 기후나 나쁜 환경에 고통받는 이웃 또한 지켜주세요.
날씨가 추워집니다. 우리 교우들과 어르신들 건강 지켜주시고 우리가 드린 작은 정성들이 쓰이는 곳마다 당신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