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땅의 사는 이웃들 고통의
애간장이 타버린 사랑과 자비의 예수님.
우리의 일상이 온전히 한마음 되어
이 자리에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다시 새날을 알리는
째깍거리는 시계, 따뜻한 차 향,
가족과 이웃들의 웃음,
노동과 헌신의 눈빛들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우리의 기억이
몸속에서 숨을 쉬 듯 이웃들의 고통과
사회 갈등에 온전히 대면하게 하시고실천하는 삶으로 결단하게 하소서.
주님
당신은 거룩한 씨앗,
또한 나비처럼 자유로운
믿음의 근원이십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애간장이
향린공동체의 심장박동이 되어
주님의 그 길을 뚜벅뚜벅 동행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