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2019 생강 자르기 축제 뒷이야기 및 수상자들

by 홍성조 posted Jun 04, 2019 Views 1808 Replies 0



지난주 주일에 있었던

[2019 생강 자르기 축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교우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축제'란 말대로 많은 교우들이 축제처럼 즐긴 행사였습니다.

특히 생강과 설탕을 버무려가며 마지막 마무리를 해주신 신성식 교우님과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생강을 잘라주신 신동준교우님께서 엄청 수고를 많이해 주셨습니다.
신성식 교우님(2018년 11월부터 출석-2번째 사진)에게는 대상격인 '쌍칼상'을
신동준 교우님(2018년 7월부터 출석-3번째 사진 주황색 옷)은 최우상격인 '식칼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빨래비누, 세수비누, 물통, 고무 장갑 등 작은 선물 약 40개와

그리고 이번 행사에 후원물품으로 들어온 도마와 와인을 상품으로 준비했으나

이것도 모자라 몇몇 교우분들에게는 선물이 돌아가지 못할 정도로 호응이 대단했습니다.

최고령 참가자인 최영선 권사님(3번째 사진)으로부터

오늘 처음으로 교회에 오신 부부(1번째 사진)와 두 희청 남자분들도 참가하기도 하셨습니다.
김영목사님, 김희헌 목사님은 물론 많은 장로님들, 집사님들 교우님들이 참여하셨습니다. 

생강을 자르다가 손가락에 상처를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신연욱 교우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생강차를 위한 생강 자르기 봉사였지만 

생강 자르기를 빌미삼아(ㅎ) 교우들의 친교를 도모하는데 큰 목적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참여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교우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신 : 사진 용량 초과로 생생한 사진들을 올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

.

생강김장.jpg

신성식.jpg

신동준.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7 DMZ 평화 손잡이 사진 file 자연인 2019.04.28 1693
466 [교회동창회 9] 참 사람 예수가 없는 교회는 회칠한 무덤과 같다! 최성철 2019.03.31 1693
465 [교회동창회 155] 전통적인 종교적 믿음은 “사적(私的) 체험”이다! 고대 경전이 21세기 온 인류에게 “절대적인 계시”(啓示)가 되면 세계는 혼돈과 멸망의 늪에 빠진다!! 최성철 2021.12.10 1693
464 시행세칙 게시요청 1 풀한포기 2019.06.04 1693
463 8월 11일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레닌과 민족자결권: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살펴본다"를 소개합니다~ 김재원 2022.08.05 1692
462 부탁 말씀 2 풀한포기 2019.03.24 1692
461 2022년 7월24일 목운위 김창희 장로 발언 체게바라2 2022.08.12 1692
460 중국 설 명절 문화의 매력 통일둥이 2020.01.30 1691
459 [교회동창회 82] 하느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다고 “동성애”를 징벌로 내리는 하느님은 사회악의 근원이다! 최성철 2020.08.03 1691
458 준비부족으로 용두사미가 된 2차 북·미 정상회담 통일둥이 2019.03.03 1691
457 스마트폰 안보게 하는 방법 밍밍ssong1 2019.06.05 1691
456 바이든의 아세아 방문은 “도발여행”? 통일둥이 2022.05.22 1690
455 [교회동창회 152]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새롭고 비상한 종교적 통찰력”이 교회에 절실히 필요하다! 최성철 2021.11.20 1690
454 [교회동창회 62]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난다는 부활은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것이다! 최성철 2020.04.12 1689
453 “서방의 패권은 이미 저물어 가고 있다” 통일둥이 2019.10.15 1689
452 신구약 성서 전체의 사상을 어떻게 모순되지 않게 조화시키고 이해할 수 있나? 1 최성철 2020.02.26 1686
451 한국보수파의 역사조작, 그 목적은? 통일둥이 2023.09.08 1686
450 [교회동창회 29] 믿음이 정직성을 훼손할 수 없고, 부정직을 합리화할 수 없다! 최성철 2019.08.16 1686
449 끝으로 한마디 남깁니다. 기린 2021.01.17 1685
448 강력한 강인성을 보여주는 중국경제 통일둥이 2022.01.26 1685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9 Next
/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