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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과 활동

청년남신도회

2019년 3월 월례회

by 김도영 posted Mar 25, 2019 Views 401 Replies 0

◇ 일시 및 장소 : 2019. 3.10 (일) 오후 1시 40분 / 조은화 목사 사무실

 

◇ 참석자 (총 13명) : 김광열, 김신, 김지수, 김형민, 나영훈, 박상범, 설두복, 신동준, 연명흠, 이성환, 조래섭, 조규훈, 피경원

 

◇ 기 록 : 조규훈

 
 
□ 보고사항
 
1. 목회운영위원회 보고

  - 현재 교회 재정이 안 좋은 상태

  - 재정에 변경 사항이 생기는 경우 연말까지 미루기보다는 그때그때 보고 요망

2. 공간요구파악 기초 소위 보고

  - 교회 이전에 관해서 현재까지 아무것도 결정된 것 없음. 기본적으로 4대문안으로 새로운 터전의 위치를 고려 중

  - 교회신축 안, 기존건물을 인수해서 리모델링하는 안, 관공서 등을 빌려서 하는 안 등 앞으로 향린교회의 상황에 대해서 청남의 의견을 논의해서 결정하면, <공간요구파악 기초 소위>에 이 의견을 전달하도록 함

 
□ 논의사항
 
1. 교회 의사소통 도구 활용

  - 교회 텔레그렘방 <향린교회>에 푸른이들이 참여 저조. 젊은이들이 좀 더 올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해 보임

  - 홈페이지 새 댓글 보기 기능이 없어 불편 (원글을 누르기 전까지는 새 댓글이 달린것 자체가 보이지 않음)

<결의사항>
홈페이지에 새 댓글이 보이도록 하는 기능과 관련해 홍태영 선교부장과 논의하는 것이 좋겠음
다른 목운위 위원에게도 관련해서 이 내용을 전달하도록 함
 
2. 목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작성

  - 회의록 작성이 너무 간소하게 기록되고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항들이 빠지거나 원래 의견이 “오해”되어 전달되었던 적이 있었음

  - 목운위 서기에게 회의록 작성을 더 요구할 수 있지만, 개개인의 상황과 열정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같은 수준으로 해달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음

 
3.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지원

  - 회비가 잘 걷혀야 이주노동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

  - 교회의 후원기관이 10여 군데로 늘어남에 따라, 각각의 후원기관에 대한 지원비는 줄어듦

  - 이 과정에서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사단법인 이주민노동자와함께)에 대한 지원금이 매월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줄어듦에 따라, 이성환 목사가 교회차원에서 계속 월 10만원씩 지원하기 위해서 청남에서 5만원 지원 제안

  - 타신도회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더 많은 재정적 지원의 확대는 어려울 수 있음. 한 번 지원을 시작하게 되면, 중간에 끊기가 어렵고 중단없는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음

  - 재정적 지원을 넘어서, 어떤 다른 참여는 안 할 것인지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 필요. 교회 또는 청남과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관계 설정에 대해서 논의가 필요하다고 봄

  - 지원을 결정할 경우 2019년 약 50만원(3월-12월) 예산 필요

<결의사항>
오늘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지원에 대한 가부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먼저 공론화의 과정을 거치기로 함. 다음 회의에서 결정하도록 함
 
4. 성평등위원회

  - 여성 교우들 가운데 어르신들을 인터뷰해서 <길목> 등을 통해서 여성으로서 살아온 이야기를 내보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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