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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운영과 조직

당회

2020년 6월 임시당회 회의록

by 올리버 posted Jun 25, 2020 Views 168 Replies 2

20206월 임시당회 회의록

 

. 일 시 : 2020621() 오후143

. 장 소 : 2층 어린이부실(온라인 병행)

. 참석자 : 김광열 김명선 김은미 김창희 김희헌 이성환 채운석 홍이승권

온라인 : 김지수 (언권: 신동일, 정경이 불참)

. 기 도 : 김창희

. 안 건

 

1. 부목사 청빙위원회 구성관련 논의의 건.

안건설명 : 지난 당회 때 논의된 부목사 청빙과 관련하여 청빙의 규모에 관한 논의를 이어감

 

논의

부목사 청빙을 동시에 2명을 하게 될 경우 안식년 등 여러 업무상의 공백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지속가능한 업무와 원활한 인수인계를 되기 위해 1년에서 1년 반 정도의 차이를 두고 청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정을 고려해 부목사 청빙의 수를 조정하는 것은 기장교단 소속 교회의 형편을 비교해 볼 때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재정이 축소되는 상황을 고려해서 부목사 청빙의 수를 정하는 것도 현실적인 문제라고 본다. 단 부목사 축소는 부서를 비롯한 제직들의 업무분담이 이뤄진다면 가능하고 생각한다.

부목사 청빙 규모는 지난 당회 때 논의 되었던 대로 2명 청빙에 대한 공고를 한 후 청빙위에서 조정할 수도 있다.

목운위에서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면 좋겠다. 필요하다면 목운위-당회 연석회의를 통해서 예산 관련된 논의와 청빙의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

부목사 2인 현체제의 변화를 주는 방안으로 수석부목사 1인과 인턴과정의 수련목사 여러명이 교회 역할을 분담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 이를 반영하여 청빙을 하였으면 좋겠다.

현재 목회자들의 임기와 교회 재정을 고려해서 성별을 가리지 않고 1인을 청빙하면 좋겠다.

임기제인 이상 안식년 시점의 중첩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조율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2명을 청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정사항

부목사 청빙 규모는 2인 이내로 하고 목운위와 제직회에 청빙위원 선임과 구성을 요청하기로 하다.

목운위원회에 청빙위원 선임에 관한 안건을 제출할 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당회의 고려사항을 안건설명으로 전달하기로 하다. (1) 목회실 업무행정의 지속성과 원활한 인수인계를 가능하도록, (2) 교회의 재정상황과 여력, (3) 목회와 선교역량 육성이라는 사명과 책임.

 

2. 향린동산 부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 제출 허락의 건 [별첨1]

안건설명 : 우리 교회가 보유한 동백동 75-235번지(31,134 제곱미터)의 공시지가(124,900/제곱미터당)가 높게 책정되어 있어서, 이를 의견가격(49,000)으로 낮춰달라는 의견서를 용인시에 제출하는 건. 관리부에서는 향린동산 부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인근 골프장보다도 높게 책정되어 있다고 판단함. 형평성에 맞지 않기 때문에 골프장의 절반가격으로 이의신청서를 내는 것으로 논의함.

 

논의

- 세금을 내더라도 공시지가는 적정해야 한다. 언젠가 매각을 하게 될 경우를 고려해 공시지가를 낮추는 것은 재고해야 한다.

지자체의 세수결함을 메꾸기 위한 것으로 보임. 수양관 임야는 개발이 어려움에도 공시지가가 높은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종의 경고효과 정도가 있을 것 같다. 이의 신청서를 낸다고 해서 매각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매각의 가능성을 생각해 이의신청을 내고 기록에 남겨두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결정사항

관리부에서 제안한 대로 해당 지자체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하다.

목회실이 제출한 <의견서>를 별첨으로 남기기로 하다.

향린동산 부지에 대한 적절한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을 경우, 매각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요청을 관리부에 전달하기로 하다.

 

3. 청년여신도회 제안(조은화 목사 하늘뜻펴기) 검토.

안건설명 : 청년여신도회에서 교회를 떠난 이들을 고려하고 조은화 목사의 안식년 중간보고 형태로 하늘뜻펴기를 요청하는 것을 제안함.

 

논의

안식년 중의 활동과 생각을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안식년이 끝날 즈음에 성과와 성장, 전망을 나누는 것이 상식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하늘뜻펴기는 목회실 소관으로 보인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할 수도 있겠지만 필요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임기가 종료되어 법적으로 하늘뜻 나누기 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에 반대한다. 감정적인 부분은 서로간의 대면을 통해서 해소될 수 있는 여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유와 힐링을 위한 방안으로서 청녀에서 제안한 것이다. 고소공포증 치료에는 낙하산타고 내려가는 등의 flooding 요법도 있다. 적극적으로 조은화 목사의 하늘뜻 나누기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청여의 갈등상황에 대한 극복의 방안으로는 이해하지만, 이미 임기 종료시 고별설교를 했고, 안식년 중간보고는 선례도 없다. 반드시 해야 할 이유가 없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화해의 계기가 된다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안식년에 대한 보고는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 사례(조헌정 목사)도 있다.

 

결정사항

안식년을 마치는 시기에 하는 것으로 하고 목회실에서 추진하기로 하다.

 

4. 조헌정 목사 편지(619) 회람의 건 [별첨2]

안건설명 : 부목사 연임관련 기록소위에 대한 조헌정 목사가 보낸 문서를 회람하다.

 

논의

11월세째주 임시 제직회에 발언한 홍영진 장로의 발언이 교우들 사이에 해소되지 않은 점을 전 담임목사가 유감을 표명한 것에 대한 해명 발언이 필요함,

기록소위의 활동과 결과물에 당회에서는 개입하거나 간섭할 수 없다. 더 깊은 논의를 중지하자.

전임목사의 문서전달은 상황의 엄중함을 의미한다. 보내온 문서를 각 기관에서 회람하는 것으로 가름하는 것이 좋겠다.

 

결정사항

- 보내온 문서를 회람하는 것으로 안건을 가름하다.

 

5. 7월 당회 일정 조정 (둘째주일에서 셋째주일로)

안건설명 : 7월 둘째 주가 담임목사의 휴가로 당회 일시 변경을 요청함

 

결정사항

7월 정기당회는 셋째 주에 하는 것으로 하다.

 

6. 당회 기록서기 변경의 건

안건설명 : 기록서기인 김지수 장로가 더이상 기록서기로 활동할 수 없게 되어 기록서기를 새로 선출하기로 함.

 

논의

당회 회의록은 녹취록으로 남기는 게 바람직하다.

 

결정사항

현 기록서기인 김지수 장로와 김은미 장로, 홍이승권 장로가 만나 다음 당회까지 정하기로 하다.

 

. 마침

김희헌 목사의 기도로 오후 348분에 마치다.

 

 

 

2020621

 

당회장 김희헌

 

서 기 김명선

 

기 록 이성환

 

 

[별첨1] <공시지가 이의신청서> 제출에 관한 목회실 의견

 

1. <이의신청서>가 담고 있는 내용에 대한 이해 : 향린교회가 보유한 동백동 75-235번지(31,134 제곱미터)의 공시지가(124,900/제곱미터당)가 높게 책정되어 있어서, 이를 의견가격(24,500)으로 낮춰달라는 의견서를 용인시에 제출하는 건.

 

2. 고려사항 : 다음과 같은 사항이 고려되고, 교우들에게 적절히 설명된 절차를 밟고 나서 추진해주기를 바랍니다.

 

1) 우리 교회는 2016415일에 동일한 사유로 의견제출을 한 바가 있습니다.

(1) 당시 의견제출 이후에 이뤄진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용인시의 답변은 무엇이었는지, 왜 우리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는지)

(2) 당시의 의견가격은 열람가격(공시지가)60%인 제곱미터 당 64,920원으로 추산/제안되었는데, 이번 의견가격은 현 공시지가의 약 20%로 제안되었었습니다. 산출 근거가 설명되면 좋겠습니다.

 

2) 공시지가를 하향조정하여 토지 보유기간 동안의 세금규모(1천만 원 수준)를 낮추는 것은 일견 합리적 방안이라고 봅니다. 반대로, 향후 매각시 매매가액을 협상할 때 공시지가가 기준이 될 것으로 보면, 이 일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교우들의 다양한 의견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먼저 이 일을 추진한 부서가 고려했던 사항을 정리해서, 당회와 교우들의 의견수렴을 거치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3) 20191217, 향린동산 부근의 공인중개사무소의 대표가 전화 후 담임목사를 방문하여, 향린동산 부지 매입에 관한 관심을 가진 단체(종교단체라고 한 것으로 기억함)가 있다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 담임목사는 '매각협상은 두 가지 기준이 충족되었을 시에 시작된다'는 사항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공시지가 이상의 매매가액 설정, 863평의 대지와 9,434평의 임야를 묶어서 매각). 부동산 대표는 관심을 보인 후 전화를 한두 차례 더 하였으나, 현재까지 협상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문의해오지 않은 상황.

위와 같은 상황에 대해서는 두 가지 해석(예측)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1) 공시지가의 과다설정에서 비롯된 매매가액 산정의 어려움으로 인한 실제 매매의 어려움 반복, (2) 공시지가를 많이 낮춘 상태에서 매각이 진행될 경우, 교회 재산관리에 대한 문제제기가 예상됨.

 

이것이 현재의 딜레마인데, 이 또한 교우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충분히 거친 다음에 진행하는 과정의 필요성을 말해준다고 봅니다. (이상 끝)

 

  

[별첨2] 조헌정 목사 문서

 

{향린교회 당회, 제직회, 목운위원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향린교회를 떠난 이후 지난 3년동안 한국교회의 일치와 개혁 그리고 남북통일과 화해에 관련한 여러 일에 관련하여 활동하여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남북관계의 급격한 경색으로 많은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곧 새로운 남북관계가 마련될 것으로 희망합니다.

 

이렇게 서신을 드리는 이유는 어제 저녁 조은화목사 연임 관련 기록위원회의 한 사람인 연명흠집사님으로부터 인텨뷰 요청을 받고 그 이유에 관련하여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아직도 저에 대한 오해가 계속되고 있는 사실에 당혹감을 금치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작년 12월 말 스페인 순례길을 걷던 중 고국에 돌아가면 홍창의장로님에게 새해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홍영진장로님에게 메일을 드리면서 11월 조은화목사 연임 안건을 다루는 제직회에서 저에 대한 오해 발언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차라 그날 모임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바로 홍영진장로님으로부터 자신이 오해하고 있었다는 사과 말씀과 함께 이를 교우들에게 알리겠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 대한 오해가 다 풀린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연명흠집사와의 통화를 통해 저에 대한 오해가 전혀 풀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날 있었던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2019118일 점심시간 저는 조은화목사로부터 안식년을 떠나기 전에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나갔습니다, 조은화목사와의 개인 만남은 퇴임 직후에 퇴임을 축하하는 저녁 식사를 가진 후 근 2년만이었습니다. 장소는 종로1가 대로변에 있는 햄버거 가게였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매우 분주하고 소란스러웠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는 임은희집사님이 식사를 하고 자리를 떠난 후였고, 홍승권장로(당시는 집사)님이 함께 계셨습니다. 몇 마디 인사를 나누고 있던 차에 근처 직장에서 일하던 김진철집사가 와서 일이 바쁘다고 하면서 자리에 앉지도 않고 인사만 하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 김균열집사가 동석을 했고, 다가오는 제직회에서 조은화목사 연임건을 다루는데 논란이 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를 들은 저는 조은화목사에게 목사가 교회를 위해서 희생을 해야지!”라는 한마디를 하였습니다. 이게 그날 있었던 일의 전부입니다. 당일 조은화목사는 자신의 연임에 관련하여서는 아무런 얘기가 없었습니다. 이후 저는 조은화목사가 방문할 인도와 스페인에 관련한 저의 여행 경험 얘기를 조금 더 하고 헤어졌습니다.

 

당일 조은화목사를 만나러 갈 때, 저는 향린교회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갔었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있는 줄 알았다면 저는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옛말에 배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고쳐매지 말고 오이밭 근처에서는 신발 끈을 고쳐매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무엇 때문에 오해받을 일을 하겠습니까? 그런데도 그날 모임이 마치 제가 조은화목사 연임건에 관련하여 일부 사회부원들과 어떤 모의를 하기 위해 간 것처럼 얘기가 와전된 일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느 누구도 당일 있었던 일에 관련하여 저에게 사실관계를 물어본 사람이 없었습니다. 무슨 소문을 들었으면 사실 확인이 우선이 아니겠습니까?

 

저 또한 많은 교회들에서 전임목사가 이러저러한 소문에 휘말리는 경우를 자주 보아왔기에 퇴임 이후 저는 최대한 향린교회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래서 퇴임 당시 서울의 한 교회로부터 청빙 얘기도 있었지만, 향린교회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일부러 부산의 작은 교회(10명 미만)에 주일설교만 맡아 지금까지 지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더구나 향린교회는 건축이라는 큰 과제를 앞두고 있어 어려움이 더욱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바라기는 교우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지금까지 지켜 온 향린의 창립정신을 더욱 더 깊이 뿌리내리는 귀한 사역이 펼쳐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교우 한분 한분 가정에 하느님의 크신 은총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2020619

 

 

조헌정목사 올림

  • 풀한포기 2020.06.25 23:05

    어려운 시기,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회의록 중 안건 3. 에서 조은화 목사 하늘뜻펴기를
    "안식년을 마치는 시기에 하는 것으로 하고 목회실에서 추진하기로 하다"
    를 결의하게 된 근거나 배경을 알 수 있겠습니까?
    "논의"에 나오는 여러 우려와 찬.반 근거들에 고개가 끄덕여지는데, 과정이 없이 결론이 나오는데 그 결론에 이른 근거나 배경을 유추,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려를 불식시킬만큼의 정효과로 제시된 게 무엇이며, 당회원들 다수가 공감한 건가요?

  • 올리버 2020.06.28 07:47
    조은화 목사 하늘뜻 펴기와 관련하여, 향린에서 부목사의 성장을 위해 유급 안식년을 보장하고 있는 것이므로 안식년 마치는 시기에 맞추어 하늘뜻펴기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에 당회원 다수가 공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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