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현장소식-개편준비 2호



2007-07-01




지난 주부터 '사진으로 보는 현장소식'이 새로운 내용과 형식으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북미관계의 진전에 따른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과 평화협정 체결에 관한 상황,

이 같은 흐름과 모순, 배치되는 한미동맹 강화 현실,

그리고 이에 맞서는 투쟁현장을 보여드립니다.

긴급요청!

개편되는 현장소식을 웹진과 같은 좀더 참신한 모양으로 만들어주실 교우님이 계시면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 IAEA사찰단 평양 도착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올리 하이노넨 사무 부총장(가운데)과

칼루바 치툼보 안전조치국장 등 4명으로 구성된 국제원자력기구(IAEA) 실무 대표단이

26일 2.13 합의를 위해 북한을 방문, 평양 순안비행장에 도착했다.




6월 26일, 올리 하이노넨 IAEA 사무부총장을 실무대표단장으로 하는 IARA 사찰단이

평양에 도착하여 영변 원자로를 방문하고 북한 관리들을 면담했습니다.

그는 핵시설의 폐쇄를 검증, 감시하는 방식에 대해 "원칙적으로 의견 일치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송민순 외교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라이스 미 국무부장관과 회담을 한 후

북한이 핵폐기 초기조치 이행에 착수하는대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차기 6자회담을 재개,

실질적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6자회담 7월중순 재개 전망..북핵 행보 가속' (연합뉴스, 6.29)




강정구 교수 강연 - '한반도 평화체제와 평화조약'




6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향린교회에서 강정구 교수의 정세강연이 개최되었습니다.

강정구 교수는 '주한미군 철수를 내용으로 한 평화협정'체결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연회 결과 보고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는 한미동맹 - 도루묵되는 작전권 환수





28일 오전 서울 드래곤 힐 컨퍼런스룸에서 김관진 한국합참의장과

버웰 벨 주한미군선임장교(사령관)이 전시 작전통제권 이행계획에 서명했다. [사진-국방일보]




한미 군사당국은 28일 작전권 환수 이행계획을 합의,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이행계획은 작전권 환수가 아니라 작전권을 도로 미국에 주는 내용입니다.

미국은 유사시 대북개입을 원활히 하기 위해 유엔사를 유지, 강화하는 방향에서

작전권의 핵심 사항을 틀어쥐려 할 뿐 아니라 한미협조기구라는 미명아래

각 작전사급 단위의 군조직에까지 개입하려는 의도를 분명히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와 자료]


'한미 전시작통권 이행계획 합의.서명 - 2009년까지 새작계 작성, '위기관리권'은 이후 합의각서로 결정' (통일뉴스, 6.28)


[평통사 기자회견문] 미국에 작전통제권 다시 넘겨주는‘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행계획’추진 중단하라!




작전권 즉각, 전면 환수, 유엔사 해체 촉구 각계 인사 선언에 동참해주십시오!


지난 60여 년 동안 군사적 주권을 상실한 것도 억울한데 2012년에야 환수한다는 작전권조차

알맹이는 쏙 빼고 껍데기만 넘겨주고 또 다시 우리 군을 미군의 통제 하에 두려는

한미 양국의 합의를 수용할 수 없습니다. 이에 7월 7일 유엔사 창설일을 계기로

1천여 명 이상의 연명으로 작전권 환수와 유엔사 해체 촉구 선언을 하고자 합니다.

선언자 1인 당 1만원씩을 모금하여 신문에도 광고를 내고자 합니다.

예배 후, 마당에서 있을 선언자 모집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는 한미동맹

- 반환 미군기지 환경오염 치유도 우리 국민 몫!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주한미군 반환기지 환경치유에 관한 청문회에서 김장수(왼쪽) 국방장관과 윤광웅 전 국방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역사상 처음으로 반환 미군기지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국회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청문회 결과 담당 부처인 환경부를 따돌린 국방부와 외통부는 청와대의 묵인아래 오염 치유 책임을

우리 국민 부담으로 떠넘긴 것이 밝혀겼습니다. 김장수 국방장관은 "한미동맹"을 위해 감수하자고 했습니다.


[관련기사와 자료]


'김장수 국방 "한미동맹 위해 오염치유 떠안기로 결단"(노컷뉴스, 6.25)

"23개 美기지 오염치유 276억~1천197억원 소요"(종합)(연합뉴스, 6.25)

'반환기지 환경협상' 청문회와 현장검증에 대한 평통사의 입장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는 한미동맹

- 제주도를 미군을 위한 해군기지로?





25일,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상경하여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평통사 홍근수 상임대표가 주민들을 격려하고

함께 투쟁해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사진-평통사]




[관련자료]


기자회견 결과 보기(평통사 홈페이지)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대책위와 시민사회단체의 공동기자회견문




한미동맹 끊어내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로 가자

- 오키나와 기행


한미동맹의 군사적 거점 중 하나가 평택이라면 미일동맹의 거점은 오키나와입니다.

이에 오키나와 미군기지 순례를 통해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이 어떻게 미국의 동북아 군사패권을

실현하게 되는지 그 일단을 생생하게 돌아보고자 합니다.

17분의 교우가 신청하셨고,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됩니다.


기행을 위한 사전 교양 모임이 7월 15일에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합니다.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는 한미동맹 - 한미 FTA 재협상!





노동자, 농민, 시민 등 2만여명이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한미FTA저지 총궐기대회를 열고 서울 시내 곳곳에서 한미FTA무효를 외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 사진을 누르시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기어이 한미 FTA 재협상에 임하고 미국 요구를 수용했습니다.




한미동맹 끊어내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로 가자

- 한미 FTA 저지를 위한 향린교회 대책위 출범


지난 6월 24일 드디어 한미 FTA 저지를 위한 향린교회 대책위(위원장:홍영진 장로)가 결성되었습니다.

대책위의 첫 활동으로, 한미 FTA와 고용문제(일자리)에 관한 토론회가 열립니다.


일시:2007년 7월 1일 오후 1시 30분

장소 : 향우실

발제자 : 권혁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