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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뜻을 따라

 

▶1월 8일(월) “하느님의 집으로 돌아가라”
 ?찬송 : 찬 53장   ? 기도 : 가족 중에서
 ?하늘말씀 : 창세기 35장 1-15절
 ?묵상
  베델은 아브라함이 하느님과 계약을 맺은 장소이고, 야곱이 꿈 속에서 하느님을 뵌 곳입니다. 하느님은 야곱에게 베델로 올라가 제단을 쌓으라고 하십니다. 제단을 쌓은 야곱에게 하느님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었던 축복을 그대로 줍니다. 베델이라는 말은 "하느님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새해가 되어 분주하게 자신과 가족을 위해 한 해를 계획하고, 자신의 꿈과 희망도 돌아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하느님의 집으로 가서 하느님과의 관계를 살펴야 합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돌아갈 곳, 또 우리가 머물러야 할 곳은 역시 하느님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만 진정한 축복과 성취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열고서(기도제목과 오늘의 삶 이야기 등을 나눕니다.) 
 ?오늘 읽을 말씀 : 욥기 36-37장    ? 주의 기도


 

▶1월 9일(화) “주를 위해 삽시다!”
 ?찬송 : 찬 351장   ? 기도 : 가족 중에서
 ?하늘말씀 : 로마서 14장 1-12절
 ?묵상
   바울 사도가 말하는 주님을 위해 사는 삶은 종교적 예배 행위에 대한 열심도 아니고 종교적 진리에 대한 일방적 선포도 아닙니다.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을 위해 죽는다는 말은 예수께서 사신 대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는 자신을 낮추어 십자가에 자신을 내놓았습니다. 우리도 형제를 위해 우리 자신을 내 놓아야 합니다. 형제를 업신여기거나 판단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닙니다. 형제에게 행하는 것으로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 증명됩니다.  
?마음을 열고서(기도제목과 오늘의 삶 이야기 등을 나눕니다.) 
 ?오늘 읽을 말씀 : 욥기 38-40장     ?주의 기도


 

▶1월 10일(수) “하느님과 동행하는 삶”
 ?찬송 : 찬 497장 ? 기도 : 가족 중에서
 ?하늘말씀 : 요한복음 8장 29절
 ?묵상
  오늘 본문말씀에 따르면 하느님께서 예수와 함께 하시고 예수를 홀로 버려두지 않으시는 이유는 예수께서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일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수가 하느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근거가 하느님에 대한 철저한 순종에 있다는 예수님 자신의 자각은 우리의 삶을 깊게 반성하게 합니다. 인간은 홀로 살 수 없는 사회적 존재이므로 누구나 태어나면 자연스럽게 그 사회가 요구하는 사회화 과정을 겪게 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자신도 모르게 우리는 이미 세속화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과 모든 행동이 진정 하느님의 뜻과 요구에 비춰 보았을 때 올바른 것인지 끊임없이 성찰하고 고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느님과 동행하지 않고 세상에 타협해 사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서(기도제목과 오늘의 삶 이야기 등을 나눕니다.) 
 ?오늘 읽을 말씀 : 욥기 41-42장  ? 주의 기도


 

▶1월 11일(목) “있는 힘을 다하여라”
 ?찬송 : 찬 468장  ? 기도 : 가족 중에서
 ?하늘말씀 : 시편 34편 11-14절
 ?묵상
   이 시편은 다윗이 가드왕 아기스 앞에서 미친 체하여 위기를 모면한 것과 관련지어 표제를 달았습니다. 전사(戰士)로서의 명성이 높아갈 때 스스로 자신을 미친 사람처럼 꾸며 죽음을 피한 지혜로운 다윗이 들려주는 시 속에 젊은이들을 위한 충고가 있습니다. 여러 충고들 중에 제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은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입니다. 다윗은 용병출신이고 전쟁의 귀재였으나 그가 싸운 이유는 오직 평화를 위해서였다는 것입니다. 거짓된 평화를 위장하여 전쟁을 일삼는 무리들도 있지만 평화를 위해 오신 예수를 따르는 우리들이 평화를 위해 있는 힘을 다하였는가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적당히 경쟁사회의 논리를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채우지는 않았는지요?  
?마음을 열고서(기도제목과 오늘의 삶 이야기 등을 나눕니다.) 
 ?오늘 읽을 말씀 : 시편 1-3편  ? 주의 기도


 

▶1월 12일(금) "대의명분"
 ?찬송 : 찬 473장  ? 기도 : 가족 중에서
 ?하늘말씀 : 이사야 38장 1-8절
 ?묵상 
  히즈키야의 죽음 예고와 히즈키야의 기도, 그리고 15년간의 수명 연장이야기는 단순히 한 인간이 자신의 목숨을 기도로 늘였다는 것으로만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어린아이 떼쓰듯이 이 구절을 근거로 하느님께 자기의 목숨을 늘려달라고 욕망의 확장을 위해 기도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히즈키야 왕은 예언자 이사야가 외친대로 외세 세력에 의존하거나 동맹 없이 오로지 하느님만으로 평화와 안정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습니다. 히즈키야는 야훼 하느님을 섬기며 하느님의 말씀대로 이스라엘을 다스려야 진정한 평화와 안정이 온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15년의 삶이 더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야훼께서 그의 삶을 연장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이와 같은 대의명분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서(기도제목과 오늘의 삶 이야기 등을 나눕니다.) 
 ?오늘 읽을 말씀 : 시편 4-6편  ? 주의 기도


 

▶1월 13일(토) “신앙 교육”
 ?찬송 : 찬 265장  ? 기도 : 가족 중에서
 ?하늘말씀 : 잠언 22장 6절
 ?묵상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마땅히 따를 길을 어려서 가르쳐라." 사교육 열풍과 수능입시의 잦은 변동 등 오늘 한국 사회에서 교육의 문제는 참으로 고질적인 병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참 교육에 대한 진지한 고민없이 이웃집의 잘못된 정보들에 솔깃해서 자녀들을 비인간적인 경쟁사회에 몰아넣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마땅히 들여야 할 습관을 들이지 못하고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비윤리적이인 시험기계로 성장합니다. 가정에서 어떤 신앙교육을 시키시나요? 어떤 몸의 훈련을 시키시나요? 한국의 선조들은 자기방 청소부터 훈련시켰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갑니다. 어릴 때부터 신앙인이 지녀야 할 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자녀들을 훈련하시기 바랍니다.
? 마음을 열고서(기도제목과 오늘의 삶 이야기 등을 나눕니다.)
 ? 오늘 읽을 말씀 : 시편 7-9편 ? 주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