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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19
마음과 몸으로 성서 읽기
(거룩한 독서, Lectio divina)
(거룩한 독서, Lectio divina)
1) 말씀 받듦
[말씀송]
이 말씀 따라 사는 동안 지치지 않게 하시고 이 말씀 따라 사는 동안 주님 나라 이루소서(2번)
[말씀에 대한 고백]
말씀은 주님의 얼굴입니다.(고후 4,6)
이 말씀을 모시며 주님을 뵙겠나이다.(묵상)
말씀은 우리 발의 등불입니다.(시 119,105)
말씀께서 비추시는 곳을 바라보겠습니다.(묵상)
말씀은 우리들의 길입니다.(요 14,6)
말씀 문을 열고 그 길을 가겠습니다.(묵상)
말씀은 우리들의 거울입니다.(느 8,9)
말씀에 비추어 우리들의 죄를 보겠습니다.(묵상)
말씀은 우리들의 양식입니다.(시 19,10)
읽고 읽을 때 말씀에서 꿀을 따겠습니다.(묵상)
말씀은 곧 주님이십니다.(요 1,1, 14)
말씀을 담은 글자도 거룩하고 책자도 거룩합니다.(묵상)
말씀은 우리들의 스승이십니다.(딤후 3,15-17)
거듭 말씀을 읽을 때 말씀께서 말씀해 주옵소서.(묵상)
말씀을 풀어 주시는 이는 성령이십니다.(요 16,15)
말씀을 알도록 성령이시여 우리의 눈을 열어주옵소서(묵상)
말씀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렘 7,22-23)
무릎 꿇고 읽으며 순종하겠습니다.(묵상)
말씀은 하느님 나라입니다.(눅 4,21)
읽는 말씀이 우리를 구원하고 해방케 하옵소서.(묵상)
진리를 깨치고 하느님 나라를 이루기까지 말씀은 우리의 목숨입니다. 말씀을 받기 위해 몸과 맘을 비우나이다. 말씀은 곧 하느님이시니, 기쁘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받드나이다. 아멘.
2) 소리 맞춰 함께 읽음(신 6,7; 계1,3)
이 말씀 따라 사는 동안 지치지 않게 하시고 이 말씀 따라 사는 동안 주님 나라 이루소서(2번)
[말씀에 대한 고백]
말씀은 주님의 얼굴입니다.(고후 4,6)
이 말씀을 모시며 주님을 뵙겠나이다.(묵상)
말씀은 우리 발의 등불입니다.(시 119,105)
말씀께서 비추시는 곳을 바라보겠습니다.(묵상)
말씀은 우리들의 길입니다.(요 14,6)
말씀 문을 열고 그 길을 가겠습니다.(묵상)
말씀은 우리들의 거울입니다.(느 8,9)
말씀에 비추어 우리들의 죄를 보겠습니다.(묵상)
말씀은 우리들의 양식입니다.(시 19,10)
읽고 읽을 때 말씀에서 꿀을 따겠습니다.(묵상)
말씀은 곧 주님이십니다.(요 1,1, 14)
말씀을 담은 글자도 거룩하고 책자도 거룩합니다.(묵상)
말씀은 우리들의 스승이십니다.(딤후 3,15-17)
거듭 말씀을 읽을 때 말씀께서 말씀해 주옵소서.(묵상)
말씀을 풀어 주시는 이는 성령이십니다.(요 16,15)
말씀을 알도록 성령이시여 우리의 눈을 열어주옵소서(묵상)
말씀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렘 7,22-23)
무릎 꿇고 읽으며 순종하겠습니다.(묵상)
말씀은 하느님 나라입니다.(눅 4,21)
읽는 말씀이 우리를 구원하고 해방케 하옵소서.(묵상)
진리를 깨치고 하느님 나라를 이루기까지 말씀은 우리의 목숨입니다. 말씀을 받기 위해 몸과 맘을 비우나이다. 말씀은 곧 하느님이시니, 기쁘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받드나이다. 아멘.
오늘의 말씀을 세 번, 큰 소리로, 소리와 마음을 맞추어 읽는다. 읽은 후 잠시 침묵한다.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적는다.
3) 말씀 외우기(수 1,8)
말씀을 외운다. 옆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게 소리를 외워도 좋다. 안 보고 써본다.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적는다.
4) 말씀 낭송(신 32,1-2)
맑은 소리로 말씀을 읽을 때, 맑은 마음으로 듣는다. 아주 조용하게 같이 낭송해도 좋다. 소리와 함께 말씀 내용을 의미한다. 낭송 후 잠시 침묵한다.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적는다.
5) 말씀 옮김(출 34,27-28)
본문을 지극한 마음으로, 깨끗하게 옮겨 쓴다. 그 위에 세 번 더 똑같이 덧쓴다. 그러면서 마음에도 똑같이 쓴다.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적는다.
6) 말씀 묵상하기(시 77,12)
5분 정도 말씀을 묵상한다.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적는다.
7) 말씀 탐구하기(신 31,9-13; 행 17,10-11)
한 구절 한 구절 자세히 따져 읽으며 말씀을 푼다. 여기서는 이성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여러 비평학을 활용할 수 있다. 깨침이 왔으면 적는다.
8) 깨친 말씀 나누기(눅 24,31-35)
앉은 자리에서 세 네 명씩 조를 이루어 자기가 이해한 말씀을 서로 들려주고 나누며 비교한다.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적는다.
9) 말씀 품고 나를 보기(시 119,13-15)
묵상하면서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을 한다. 글로써 써도 좋다.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적는다.
10) 말씀 담고 나가기 (겔 3,1-4)
침묵기도로 깨달은 말씀에 집중한다. 집중한 말씀을 온 몸에 새긴다. 주기도 영창으로 말씀묵상과 침묵기도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