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실 안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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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 1999. 6. 13(일)
순 서
사회 최영숙 집사 (목회위원회 위원장)
찬송 256장
기도 홍영진 장로 (선교부 고문)
경과보고 임승계 집사 (선교부장)
발표1 제안 강은성 집사 (선교정책소위원회 위원)
2 공청회 자료에 대한 의견 김진 준목
질의 및 의견
주의기도
질의 및 의견
- 이현우 집사
의견제출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 사회자
향린의 선교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가 아니라 의견을 듣고 나누는 자리이다.
- 김판순 장로
선교비를 보내는 교회의 상황에 대한 보고가 제대로 이루어져 오지 않았다. 교인전체가 관계된 교회에 대해 알고, 설교도 듣고, 어떤 활동과 발전이 이루어지는지, 상호방문후 보고가 필요하다. 실감이 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센터라는 외래어를 쓰지 않으면 좋겠다.
- 사회자
수요예배에서 지원하는 교회 목회자님들의 설교 등을 향린지 등에 전달하면 좋겠다.
- 정혜열 권사
김진 준목의 의견처럼 통일신학연구소가 제시된 것에 대해 교인들의 반대가 많았다. 지금 제시된 것은 연구소 문구 자체가 없어지고 선교방향이 복잡해졌다. 향린의 설립 정신를 이어 받아, 다른 교회가 하지 못하는 선교를, 즉 통일선교에 집중해서 해야한다. 이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밝혀주시면 좋겠다.
- 사회자
향린지에 기존의 토론과 민중교회 지원에 대한 소식들이 나와 있었다.
- 강은성 발표자
처음 홍목사님께서 제시한 통일신학연구소가 빠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칠 만한 큰 일은 차근차근 하자, 역량을 키워나가면서 일을 추진하자는 것이 기본 기조이다. 교인들이 직접 선교에 실천적으로 참여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하다. 자신과 가정부터 실천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통일선교와 관련한 연구 기능을 첨가했다. 연구소를 만들 경우 교인들의 참여가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김진 발표자
통일선교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해서 의견을 많이 나누어서 정리를 해야 한다.
- 박종권 집사 (청년남신도회)
자료를 1주전이라도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각신도회가 열심히 선교를 해왔다. 선교소위는 그런 각신도회별 활동을 합치자는 것인데, 앞으로도 각 신도회별로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통일선교는 함께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평통사를 좀 더 적극적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하면 될 것 같다. 사회선교센터는 따로 만들 것이 아니라 선교부가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좋겠다.
- 이병희 집사 (희년여신도회 회장)
희년여신도회 서너 번 토론 결과를 발표한다. 선교센터를 목표로서 가깝게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다. 기존의 선교부 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결실이 맺어질 때 발전적으로 안을 내고 유급상근자를 두면 좋겠다. 유급상근자를 두는 것에 대해 내부적으로 강한 반대가 있다. 민중교회운동연합이 바뀌었다고 해서 민중교회를 지원하던 예산을 유급 상근자에게 주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 교회의 기능 중에 메시지 선포를 우리교회 강하게 하고 있는데, 봉사와 친교 등의 기능도 강화되어야하는 것이 북한 지원하는 것보다 우선적이어야 한다.
- 김낙중 선생
신도회별 선교 사업을 보면 여러 가지 일을 해왔다. 오늘의 주된 논의는 민중선교냐 통일선교냐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느냐 하는데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의 향린교회의 역량이 얼마나 되느냐, 그리고 향린교회의 역량이 성장할 방향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향린교회의 역량을 어떻게 강화해 나갈 것인가 하는 문제가 중요하다. 고려해야 할 사항은 교인들이 도심교회인 향린에 다니면서 집에서 멀리까지 교회에 온다는 것을 보아야한다.
- 송익준 (청년신도회 회장)
청신에서의 토론회에서는 선교취지에는 공감이 간다. 이전에 제안되었던 실직자 재교육센터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었다. 오늘 제안된 것은 좀 더 실천 가능한 사업들인 것 같다. 상근체제가 일을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진 준목의 영성선교는 현안과 크게 구분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홍성조 집사 (희년청년회 회장)
사회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이 힘들다. 그러므로 향린교회가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서 일을 하면 좋겠다. 통일과 관련된 선교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선교센터와 같은 조직적인 틀을 강화해서 사업을 진행하면 좋겠다.
- 김진 발표자
통일선교에 대한 의견, 우리교회는 과거부터 통일선교를 해왔다고 생각한다. 선교센터는 좀 더 통일선교를 잘 하자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통일선교의 방향이나 실천들을 검토해보면 좋겠다. 기존의 위원회를 통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다른 곳에도 통일 관련 연구소도 있다. 예를 들면 카톨릭쪽은 10년이 넘고 성과가 쌓여 있다. 그런 곳들은 실천적이지 못하다는 문제가 있는데, 우리가 해온 통일선교 활동을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
- 김순자 권사 (희년여신도회)
향린교회는 외부에 보이기 위한 사업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사업을 위한 사업을 하다가 예산을 낭비할 수도 있다. 예산을 비축했으면 좋겠다. 우리의 힘이 어떤 상태인지 보아야 한다.
- 강은성 발표자
기존에 통일선교 활동을 해왔다. 통일희년위원회도 있다. 통일선교소모임을 제안한 것은 연구소가 실천적이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 제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연구와 실천적인 활동을 결합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선교부나 통일희년위원회 활동을 보면 지속적인 실천 사업을 만들어내기에는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이 기존 활동에 대한 평가다. 얼마 안되는 역량을 집중해서 하자는 것이다. 각 교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내는 것이 교인들의 힘을 강화해 가는 것이 될 것이다.
- 김정태 집사
교회 역량이 약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앞으로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 같음. 우리 향린의 정체성이 희박해진 것은 아닌가? 그것을 강화해 내자고 오늘 토론회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선교방향을 정해서 힘차게 나가는 것이 향린교회가 그 정체성을 찾아가는 것이다. 새로운 선교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기존의 조직의 틀이 부족함이 있어서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이태환 집사
상근체제에 대해서 말하겠다. 교인들의 상황이 바쁘고 교회에서 멀리 거주하는 교우들이 많다. 지금 각자가 하는 것 보다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겠는가? 더 시간을 낼 수 있는 이들이 많지 않은 실정에서 유급의 상근을 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목회실을 강화하거나 선교센터에 간사를 두는 것이 지금의 위기 상황을 헤쳐나갈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김진 발표자
상근체제가 과거 90년대 초에는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로 청신 회원들의 활동이 있었다. 일을 할 수 없어서 상근자를 두는 것은 교인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한다는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 될 수 있다.
- 임승계 집사 (선교부장)
선교 정책 토론회는 2년간의 토론 결과에 의해 모여져서 진행된 것이다. 추가 공청회는 없을 것이다.
- 노은아 (청년신도회 회원)
설문지 형식으로 의견을 모으는 것도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다.
- 홍영진 장로
앞으로 의견 수렴이 더 필요하다고는 생각된다. 좀더 큰 관점에서 봐야 할 것들이 있다.
첫째, 진보적인 교회들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대부분의 진보적이고, 규모를 가진 교회들은 몰락하고 있다. 그러므로 향린교회와 같은 진보적인 교회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도 매우 의미있다.
둘째, 우리 선교 방향 논의를 이런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재원의 문제를 현재만 봐서는 안된다. 향린동산을 처분하는 것도 고려하면 해결할 수 있다. 청년들이 더 이상 교회에 들어오고 있지 않다. 청년들의 참여가 적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셋째, 지금 각 신도회가 어느 정도 하고 있는 것은 현상유지의 수준이고 비젼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전기가 필요하고 21세기에 대한 비젼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맥락에서 상근체제는 일을 할 수 있는 이들이 먼저 모여서 일을 추진하고 교인들이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것을 희생에 기초한 자원봉사로 할 수도 있지만 전담해서 할 유급 상근자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 놓고 고려해 보아야 한다. 향린이 한국교회의 모범을 창출해야 한다는 역사적 의미 속에서 생각해 본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아야 한다.
넷째, 교인들이 통일선교나 전반적인 선교에 반대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설문조사보다는 신도회 별로 더 토론이 이루어져서 모아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 정혜열 권사
민중선교와 통일선교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우선 우리 민족에 급한 것이 통일이므로 통일 문제 해결과 함께 다른 문제들도 같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민중교회 선교도 이런 맥락에서 생각해야 한다.
- 끝 -

5.13~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