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향린교회가 시작된 후, 요새같이 긍지를 느껴 본적이 없습니다. 시시한 신문들이라도 그렇게 대문작만하게 사진을 내고 유령같이 입에다가 십자가를 단 마스크를 쓰고 그 젊은 얼굴들이 행진 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감격했습니다.


아무리 못난 예수의 제자들이라도 그들이 이기겠지. 이긴다! 그런 감격을 했습니다. 조그마한 한 구석에 있던 교회가 이젠 한국에는 물론이지만 셰계적으로 점점 소문이 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나도 그렇게 간접적으로 힘을 쓰고 있습니다.


요새 문제는 이나라가 도둑으로 끓고 있는 게 문제입니다. 그런데 도둑들의 수법이 점점 잔인해지고 그 파렴치성이 사람의 얼굴을 쓴 것 같이 않게 되가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왠 도둑이 그리도 많은지 안으로 밖으로, 교회에서도 교회밖에서도, 정부도 아마 견디다 못해서 국민을 향해서 소위 범죄에 대한 전쟁 선포를 했는데, 이런 나라도 처음봤지만은, 그래도 뭐하나 보자 했더니 사람들에게 으름장을 놓고는 그 뒤로는 큰도둑질 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그 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하고서 자기들이 큰도둑질 작전을 하고 있었다 그말입니다. 그 중에서 수산의 일단으로 터져 나온 수서인지 수산인지 하는  그런 사건도 하나의 빙산의 일각일 뿐, 그 뒤에 무수한 도둑질이 숨겨졌다고 봅니다.


분명히 도둑질한 장본인이 나왔는데,  그리고 흘러나온 말로만 300억원이 간데가 없다는데, 그게 어디로 갔는지 아무 것도 모릅니다.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나 주어먹던 사람을 잡아놓고서는 일은 다 끝났다고 하고 그 도둑놈의 장본인으로 돼있는"한보"라는 회사인지 유령단체인지 그 장부 한번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격히 처리하라고 소리소리 치는 대통령의 소리는 커가지 만은 청와대에도 말단 하나에 모든 짐을 떠맡겨서 내보내고는 "일은 끝났다."고 하는 수법을 여전히 써서 국민을 현혹시키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도 사실 그 자체 안에서 나온 것입니다. 국민이 먼저 안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운이 좋은지 혹은 불행한지 걸프전이 터져서 신문은 온통 그쪽으로 쏠리게 만들어서 국민의 항의나 그 투쟁의 소리를 아주 약화시키는 과정에 있었습니다.불행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국민은 결코 속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응어리로 남아있습니다. 하여튼 이 도둑놈들이 이 나라를 이렇게 망치려고 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할것인가? 언론등은 작은 도둑 소식만 계속 터뜨리고 있는데 난 그것을 큰 도둑을 은폐하기 위한 계략적인 잔수작이라고 봅니다.


옛날부터 도둑이 없는 법은 없죠. 또 도둑은 있어야 됩니다. 세상이 불공평한 한 도둑은 있게 마련입니다. 도둑질할 권리가 있습니다. 정말 일하려고 하는데 일할자리가 없거나 병등 여러가지 불행한 경우 때문에 밥한끼 먹을 수가 없는 사람, 자신은 굶는다고 하더라도 식구들이 있는데 그들이 굶는걸 가만히 보고서 속수무책으로 앉아 있는 것보다도 도둑질이라도 해서 배를 불려야 하겠다는 그 생각이 가상하지, 그냥 멍청하게 앉아있을 수야 없지요.  이웃집에는 먹다먹다 배가 터질정도로 먹고, 그러다 썩어서 내버리야 하는 물건이 많은 데, 그걸 주워다 먹으면 좀 어떻단 말입니까?  이 새끼 도둑들을 도둑이라는 누명 속에서 도매꾼들에게 넘기는 것을 반대합니다. 그래서 한동안 신학에서도 상황윤리라는 것을 내세워서 일륜적으로 도매꾼들에게 넘긴다는 것을 항변하려고 애를 쓴 때가 있습니다.


도둑이란 것을 생존을 위해서,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데, 아주 도둑을 직업으로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 처방법은 고려를 아마 해야 되겠지만 생존권을 위한 벼랑에서의 도둑질과 그 책임은 이 나라가, 이 모순된 사회질서가, 우리가 져야 하는것입니다. 그들이 져야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감옥에 가보면 전부 송사리떼 같은 새끼도둑 밖에는 한 사람도 큰 도둑이 없습니다. 바로 제가 있던 곳 옆방에 관리들이 들어가는 방이 따로 있었는데, "큰놈 들어왔다"하면 그런것들을 범털이라고 합니다. 좀 얻어먹을게 생겼다고 해서 범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몇일만에 쑥쑥빠져 나갑니다. 어떻게 빠져나가는지 다 빠져나갑니다. 새끼도둑들만 그대로 남아있으니까 그들은 불만이 고저에 이르렀고 사람이 세상을 도무지 상대하지 않습니다. 뭐 윤리고 도덕이고 그들에게 강요한다는 것은 말도 않됩니다. 도둑중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의적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난 그것도 상당한, 참 민중사적인 시각에서 보면은 굉장한 의인군에 놓고 싶습니다. 한쪽에서는 배가 터지라고  즐겨사는데 한쪽에서는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듣도 않하고 부패만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때, 사람들 모아가지고 힘은 없으니까 밤을 타거나, 산 속에 살다가 튀어나와서 부자놈들의 돈을 털어가지고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줬습니다. 그들이 그러다가 잡혀 죽었을지도 모르나 그들을 재평가 해야 합니다. 단지 도둑이란 이름 밑에 우리가 마비되어 버려 "도둑놈이다"라는 결론내리지 말고 왜 그래야만 했나?라는 의미에서 우리는 재평가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보면은 우리가 윤리적인 평가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전체를 다 재평가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나는 그들 전체 위에서 규정하여 도둑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


서구의 그 히피족 운동이 일어났을 때, 그들을 통해서 도둑상이 조금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그 히피족들의 큰 역활은 정말 역사에 문화적인 차원에서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부에서의 탈출, 기득권에서의 탈출이라는 큰 사건이 있고 낡은 질서에 대한 거부 운동 등 굉장한 일을 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깊이 깔려 있는 것은 힘은 없지만은 가진 놈들에 대해서 왜 그것이 네것이냐는 것이 깊이 깔려 있는 것입니다.내가 언제간 얘기 했지만은 남의 것을 훔치다가 잡힌 히피가 경찰에서 심문을 받는데 "왜 이물건을 훔쳤는냐?" 하니까 "내가 언제 훔쳤느냐"고 단지 그 사람이 쓸모없는 물건을 구석에 놓아두어 장소를 이동해서 내가 있는 곳으로 갔다놓은 것 뿐이지 내가 훔친 것이 아니다. 그게 원래 그사람 것이냐?  장소만 이동했는데 그게 왜 도둑이냐? 그게 왜 나쁘냐? 그사람에겐 영원히 쓸모없어서 썩어 버리는 것이고 이쪽에서는 유용하게 쓸수 있는거 이용한 것인데, 오히려 노동력을 지불하라.


우리에게 이민족을 망칠수 있는 도둑은 바로 수서사건을 일으킨 것같은 그런 도둑들입니다. 그런 잔 도둑들이 아니고, 여러분 그걸 크게 보도해서 거기에 증오를 느끼고 개인의 분노를 사게 하지 만은 그러는 동안에 여러분이 머리속에 하나 잊어 버리고 있는 것은 그러는 동안에 큰 도둑이 나라를 들어 먹는 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새끼 도둑은 누가 잡느냐 하면 큰 도둑들이 잡아서 집어 넣습니다. 이 수서사건 같은 큰 도둑은 결국 뭐냐하면 유착에 대한 도둑입니다. 권력을 등에 엎은 도둑입니다. 그런데 그런놈들이 먼저 내세우는 것은 맨 먼저 화려한 청사진을 세상에 내놓고 아름다운 말이란 것은 전부다 동원합니다.


전두환이가 정의당이라고 했습니다. 민주 정의당이라고 간판을 내걸고 그때부터 도둑질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줄줄이 끌려 들어갔고 일부는 나오고 있지만은 전두환은 나와서 지금 연희동에 살고 있는데 왜 그집은 얌전하게 가만히 놔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역대에 큰 도둑놈들은 화려한 약속과 미사여구를 사용하면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뒤로는 큰 도둑질을 하는 것입니다. 큰 약속을 하면 할수록 그런 것인줄 알면 됩니다. 요새 신문에 보니까 우리 나라가 갑자기 세상에 둘도 없는 복지사회가 될 것 같던데 또 무슨 도둑질 하려 하나 난 그렇게 봅니다. 예산도 없는데 그걸 어떻게 합니까? 말도 않되는 일입니다. 난 또 어디를 도둑질할까 겁이납니다. 아마 큰 도둑질을 계획을 하고 있나보다. 5공에 도둑질한 놈도 끝끝내 잡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5공 속에 그 도둑놈들이 핵심에 모두 잠복해 들어왔으니까 잡을 수가 있습니까? 큰 도둑치고 권력을 끼지 않은 도둑은 없습니다.


아까 차타고 오는데 여기 홍영진 집사님 애들이 "마피아가 뭡니까?"하던데 마파아들도 권력을낀 당당한 도둑들입니다. 전에 반디트로서 산에 있던 것들이 권력을 끼고 도도히 사람들의 한복판에 들어와서 대낮에 행세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혹은 경찰이 그들을 모르고 있나요. 전부다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조직이 되어있고 어디있고 다알고 있습니다. 가만히 놔두었다가 같이 협상을 해서 해먹고 있다가 도둑이야 하면 갑자기 송사리때 몇이나 와서 잡아넣고 이런 쇼속에 우리는 속아 넘어 가고 있습니다. 그 배우를 찾아보면은 그들은 다 하수인입니다. 그 배우에는 큰 손들이 있습니다.


이런 도둑들이 물건을 도둑질하고 나라의 명예를 팔고,국민을 팔고, 그런 도둑들들이 많은데, 일보 전진해서 더 큰 도둑을 한탄하는 한 학파가 있습니다.동양에 있어서 노장파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노장파중에 특히 장자 가운데 "도척편"이 있습니다.장자가 유교파(권력지향적)의 군자론이란 결국 새끼도둑 기르는 방법이라는 말과 똑같습니다.어떻게 국민을 다스릴 것인가가 왕도정치라는 것의 목적이었습니다.그런 기본 이데올로기 밑에서 사람의 수양을 생각하는 것이 유교라고 본 것이 노장파의 유학에 대한 입장입니다.그들을 대변하는 것이 장자인데 그 속에 "도척편"이라는 것이 속해 있습니다.도척 친구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이 노자파입니다.친구의 동생 하나가 있었는데 그 동생의 이름이 도척입니다.키가 크고 눈이 반짝반짝 하는 것이 정광이 일어나는 것같고 지략,용기라든지 당대에 비할 수 없을 만한 그런 인물이었습니다.그를 끌고 다니면서 도둑질을 하고 또 왠만한 나라를 협박하고 해서 큰 나라는 성을 높이 쌓고 조그만 나라는 성 없이 살다가 도둑이 그 때문에 성을 쌓고 해서 대성황을 일으켰습니다.공자는 전국시대에 있으면서 되도록이면 군주들을 설득해서 왕도정치를 해보려고 했던 사람입니다.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도척만한 인물이 없습니다.이를 잘 설득하면 봉건적으로 만들고 그를 중심으로 왕도정치를 펴리라 그런 생각을 했던 것같습니다.그것을 장자가 들추어 내서 그의 내용을 폭로하는데 현대인도 깜짝놀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공자가 그를 설득하기로 마음을 먹고 찾아갔습니다.그랬더니 도척은 "그런 놈은 안만난다.쫓아버려라"라고 공자에게 그랬습니다." 너는 멋대로 말을 지어내서 무왕과 문왕을 망령되게 칭찬하며 머리에는 사치스럽게 꾸민 갓을 쓰고,허리에는 쇠가죽을 매고,허튼 말이 많고,농사도 짓지 않으면서 배가 부르도록 먹고,베도 짜지 않으면서 좋은 옷만 골라 입고,입과 혓바닥을 놀려서 멋대로 시비를 판단하므로써 천하 임금들을 홀리고,학자들로 하여금 그 본성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며,망령되게 효제에 도를 만들어서 요행히 제후에 봉해디거나 부귀한 신분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그는 가장 큰 중죄자다.빨리 돌아가라.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의 간으로  오늘 점심 반찬을 만들고 말겠다".공자가 무서우면서도 용기를 내어 절을 하면서 "그래도 한번만 만나달라,형하고 내가 친하고 내가 긴히 할 말이 있다".그러니까 "들어오너라" 했습니다.절을 하면서 들어가 그를 떠받들면서 하는 얘기가 "당신은 삼대덕은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하고 칭찬을 했더니 그가 하는 말이 "네가 잘난 것은 내가 안다. 그런 수작부리지 말고 무슨 얘기를 하려는 것이냐.""당신을 내가 군주로 만들 능력이 있다." 다른 사람시켜서 군주로 만들테니까 그 군주의 자리에 앉고 천하를 다스려라 했더니 그의 말이 "대체로 이익으로 목적해서 뭘 만들고 말로써 간하고 그것은 어리석고 비열한 범민에게 하는 것이다.이익을 중심으로 권력을 추구한 그 밑에 백성의 뜻이 얼마나 오래 남아 있을거냐?" 마지막 하는 얘기가 "그러니 너 같은 놈은 이익을 위해서 모든 것을 찾고 있으니까 도둑놈치고는  너보다 더 큰 도둑놈은 없다"그러니 공자가 세상에서 제일 큰 도둑놈으로 낙인이 찍힌 것입니다.


좀도둑놈은 잡히지만은 나라를 빼앗은 큰 도둑놈은 제외가 되고 그 밑에 이익을 추구하는 조그마한 것들이 모여서 당신이 제일입니다 하면서 점점 썩어가게 만들어서 천하를 망하게 하는 도둑놈들의 행위라고 보고 "너도 가신으로써 자기의 윗사람 왕을 죽이고 왕이 된 사람이 내려준 뇌물을 받아 먹은 놈이 아니냐?" 요새 상황을 말해 주는 것같아서 청와대에 보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그의 말은 상당히 중요합니다.도둑에게 몇가지 기본적인 것이 있습니다.원칙이 있는데, 어느집 귀중한 물건이 감추어져 있는지 아는 것이 성(聖),훔치는데 앞장서는 것은 용(勇),뒤눚게 나온것이 의(義),훔쳐야 할 때를 아는 놈이 지(知),훔친 물건을 공평하게 배분하는 것이 인(仁) 입니다. 이 도척의 시에서 보면 훔치는 일에 앞장서는 것은 고사하고 끝끝내 머리도 내밀지 않고 거짓말만 계속하는 정부,훔치고 얼른 발을 빼고 졸개들만 늦게나오게 해서 감옥에 집어넣고,훔친 물건을 공평하게 나누는 것은 고사하고 혼자 꿀꺽삼키고  일은 끝났다,그러니 도척의 입장에서 보면 큰 도둑 자격도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예수님 말씀하고 연결이 됩니다.문으로 들어오지 않는 놈은 다 도둑놈이다.도척은 그래도 문이 있습니다.규율이 있고 의리,법이 있습니다.그런 것은 다 무시하고 무슨 방법이든 다 동원해서 하는 놈,그게 도둑입니다.나라 팔아 먹는 도둑놈들입니다.구멍하고 문하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들어간다는 의미에서는 문하고 구멍하고 똑같습니다.문은 약속한 구멍이고 약속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 구멍입니다.거짓말을 떡 먹듯 하면서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는 말을 지껄이면서 국민을 속이면서 정정당당하게 공명선거를,무슨 악은 뿌리를 뽑겠다고 하면서 구멍으로 들어다니는 사람들이 바로 도둑입니다. 양의 우리에 들어갈 때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도둑이요 강도입니다.우리가 지정된 문이 있는데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들, 그런 구멍을 막으려고 우리는 애쓰고 있지만은, 구멍막자는 자들이  돈돈을 먹고 그 구멍을 오히려 더 크게 만들어주고 있어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8절에서는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은 다 도둑이요 강도다.여기에 무서운 말이 있습니다.이것 때문에 논란이 많습니다.TV에 어떤 프로그램에 "다 도둑놈이다" 결국 찾아보면 다 도둑놈입니다.내 전에 온 놈들은 다 도둑놈들이다.유대인의 입장에서 보면 그들이 존경하는 아브라함도,모세도,야곱도,다윗도 다 합해서 도둑이다.도둑이란 이유는 없습니다.나보다 전에 왔다는 것,문으로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는 다른 복음서에서는 적대자를 말할 때는 전체 유대사람을 얘기 하지 않고 일 그룹을 말합니다.바리새파들과 제사장,혹은 서기관들을 공격을 하는데 요한는 그렇지 않습니다.특별히 예수를 죽이려고 하는 놈들은 유대인 놈들이라고 싸잡아 공격합니다."너의 조상", 이렇게 싸잡아 공격해서 마치 예수는 유대인이 아니라는 듯한 그런 표현으로 차있습니다.그리고 "유대인"이라는 말과  "이 세상"이라는 말을 동의어로 쓰고 있습니다.세상 하면 유대인 놈들이 이끌고 있는 세상, 동의어로 쓰고 있습니다.그는 결코 세상을 위해서 온 것이 아닙니다.그들에게 수난당하는 양들을 위해서 왔습니다.그 말은 나는 유대를 위해 온 것이 아닙니다.여기서 "세상"이라는 말은 세상을 지배하는 상부구조를 말합니다.그렇게 보면 도둑이 누구이냐라는 것은 그 의미가 뚜렷해 집니다.그것은 그 보다 전에 온,전에 된 모든 것 일체 기존 질서 그 자체이거나 그것이 형성한 것들은 모두 도둑놈들입니다.비약을 하면 지금 민중들을 법망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모두가 구속해놓고 언제든지 다 잡아넣을 수 있게 하고 자기들의 편리에 의해서 잡아다 넣는 그런 체제를 만들어 놓은 나보다 전에 온 모든 놈들이 도둑입니다.그놈들은 결국 위하는척 하지만은 하는 일은 결과적으로 도둑질하는 것,약탈,살인 하는 것입니다.거꾸로 말하면은 목자는 생명을 주기 위해서 왔고 양을 위해서는 자기 생명을 내놓는 게 목자인데 이와 정반대로 양이 오면 도망치거나 아니면 죽여버리는 그게 다 도둑놈들입니다.유대교의 상황이 그대로 노출이 된겁니다.


결론은 유대교가 등에 엎고 있는 모든 권위, 율법을 포함해서 모두 도둑놈들입니다.반 율법적,반 윤리적,반 체제적인 무서운 발언입니다.약자를 포박하고 맘대로 나라까지 도둑질하고 하느님까지 도둑질하는 유대 지도자 놈들, 또 그렇게 만들도록 거점을 확보해준 놈들, 그런 놈들이 바로 큰 도둑놈들입니다.새끼 도둑놈들이나 잡고 남 흠이나 잡으면서, 심하게 말하면 성서에 나오는 과부의 등이나 쳐먹는 놈들 그게다 큰 도둑놈들입니다.


우리는 지금 큰 문제 두가지를 안고 있습니다.향린교회가 불행하게도 둘로 나뉘어 지는 과정에 있었습니다.물론 과거사입니다.내가 왜 지금 흥분하느냐면 홍근수 목사 때문에 더 참을 수 없다고 나간 사람들이 새로 교회를 만들었습니다.나는 그걸 반대하지 않습니다.그게 바로 동산교회입니다.최근에 갑자기 장로들이 저녁이나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나는 반대했습니다.조금 이상했습니다.또 얼마 있더니 한 대표가 와서 우린 향린의 전통을 지켜야겠고 또 우리는 여기서 분가하는 형식을 취하고 싶으니까 그런 것을 해달라고 합니다.첫 사람은 아무 조건 없다고 말했는데 내가 짐작 했던 것을 후자가 얘기를 했습니다.내가 말을 분명히 해야겠습니다.저도 소위 창시자의 한 사람입니다.한동안 홍목사를 가운데 놓고 왜 그랬는지 몰라,홍목사를 청한 주동자도 그쪽에 있는데 다른 사람은 몰랐던 것입니다.왜 미워하기 시작했는지 몰라도 미워서 목사 하나 때문에 교회 분열을 일으키는 위기에까지 가다가 결국 여러분이 움직이지 않아서, 아니 그들이 딴 생각을해서 우리가 나가면은 막 밀려나오면 사건이 날 것 같아서 그랬는데 별로 따라가지 않으니까 또 목사가 잡혀 갈 줄 알았습니다.심야토론에서 얘기한 것 때문에 잡혀 갈 줄 알았는데 안잡아 가니까 실망을 해서 할 수 없다,오랫동안 1년인가 이상 헌금은 안내면서 권리만 수호하는 그런 과정에 있었다고 합니다.나는 일체 관여하지 않습니다.여기 모든 분께 증거하지만, 나는 관여를 할 권리도 없지만은 관여하는 법이 없습니다.그런데 제가 흥분을 했습니다.그래서 옥신각신 한다는 말을 듣고 내가 제일 싫어 하는 것이 뭔데,교회라는 것이 뭔데 교회가 분열해서 싸우는 것만큼 못봐줄 게 없습니다.제가 여기 있을 때 목회를 한 것은 아니고 설교를 주로 했지만은, 제가 주장한 것이 분가선교하자는 것이었습니다.200명만 넘으면 분가선교하자고 했습니다.그것을 관철을 해서 기금을 모았습니다.싸우지 말고 분가해서 교회를 좀 늘리자,그래서 돈을 거두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서는 내 힘에 벅차서 목회자들을 모셔왔습니다.그런데 목사를 주도해서 불러온 사람들이 목사 배척을 시작했는데 이유는 신학적인 것을 내세우지만 내용을 다른 것임을 파악했습니다.내용이 참 복잡해져서 그러다가 망신당하겠다,우리안에서는 절대로 교회를 위한 싸움은 하지 말자,그래서 그 와중에서 저쪽에 나가 있는 대표격인 제 친구들이고 창설자 중에 속하는 두 분을 모셔왔습니다.그래서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우리 무슨 일이 있든지 시시한 것 가지고 싸워서는 안된다,전에 우리 분가선교라는 것을 내세운 일이 있으니까 이번 일을 계기로 삼자,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우리가 당회에서 결정해서 공동의회를 통해서 분가선교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웁시다.가지고 있는 돈 몇푼가지고,제가 있을 때 수양관을 짓겠다고 한 땅이 있습니다."큰 교회세우겠다고 한 주장들이니까 한번 기념탑도 세울겸 교회 만들어봐라"그랬습니다.그때 한 친구는 "안형이 우리를 궁지에서 살려줬구만",또 한 친구는 "일체 권한을 안형에게 맡기겠습니다."가장 좋은 해결방법입니다.그래서 나는 그러면 형들은 거기 가서 그들에게 설득하십시오. 나는 여기 와서 이쪽을 설득하겠습니다.나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그리고 여기 장로님들과 홍목사님 등등에게 설득을 했고 여기 청년회 대표에게 얘기를 해서 설득을 했습니다.많은 과정에서 회의도 열고 했습니다.홍장로님은 처음에 납득이 안가는 것도 있었지만은 마지막으로 일본으로 가면서 내게 얘기를 했습니다.그리고 저쪽에 연락을 했습니다.동의를 크게 얻고 "어떻게 됐느냐?"," 아직 얘기 한 일이 없다","무슨 수작이냐? 빨리 얘기해서 의견을 모아야 하지 않는냐?" 얼마 지나서 대변자가 전화를 해서 "안형 그 일은 없던 것으로 합시다. 교인들이 난리입니다.아주 반대입니다." 그래서 내가 흥분을해서  "이게 마지막이오. 내가 막 무리를 하면서 그래도 이런 길을 열어 놨는데..". 목사는 잡아가지 않고 길이 없으니까 동산교회라는 것을 만들어서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다시 정통성이니 또 재산문제니 하는 얘기를 듣고 처음으로 분노했습니다.나는 이번에 간섭한 것은 처음입니다.안된다, 그건 도둑질하는 것이다.구멍으로 들어가는 거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나갈 때도 구멍으로 나갔는데 또 구멍으로 들어오자는 거냐.교회가 그럴 수가 있느냐? 왜 분란을 일으키려고 하느냐? 그런데 저는 아무런 권리가 없습니다.당회원도 아니고 집사도 아닙니다.그런데 나는 믿습니다.기독교인의 양심이면 전에 비록 어떻게 했을지라도 향린교회의 홍목사 잡혀갔다,그러면 아마 데모할 때 그들이 다 와서 데모해 줄 것이다.그랬다면 역시 크리스챤이구나 그럴거고.


수상하게 홍목사 들어갈 때부터 꼭 엿새동안 우리집 앞에 검은 차와 두사람이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나도 범민련이라는 그 단체에 고문이라고 추대를 받고 있었고 여기 모였을 때 참여도 했습니다.그런데 홍목사를 왜 잡아가지? 그 단체하고 특별한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단지 교회 빌려준 죄 밖에 없습니다.실행위원 그런 걸 만들어줘서 들어간 거지, 그가 뭐 활동하고 조직한 거 아닙니다.옛날에 심야 토론에서  충격주사를 가끔씩 놨습니다.목적은 한국 국민을 위해서 통일해보자는 것 아닙니까?


큰 도둑질하는데 걸리는 조그만 도둑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조그만 도둑들이 자꾸만 늘어가네요.그게 되겠습니까? 정부와 정치가 그렇게 해서 유지되겠습니까? 통일을 우리가 속아온지 벌써 1972년 부터 속아왔습니다.20년이나 정부에 속았으면 됐지, 그러면 우리 국민의 손으로 통일 하겠다고 애쓰는데 무슨 죄가 있습니까? 어떤 놈이 막겠습니까? 나는 정부가 통일 할 수 있는 주체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를 무슨 명분으로 잡아갑니까? 그러면 기독교가 이렇게 많이 살아있고 엄청난 교회가 많은데 그런 장소하나 빌려주지 못하는 교회라면 이런 교회가 있어서 뭐합니까? 이번 계기로 해서 보면 교회라는 것이 수난을 동반 안하고는 교회의 집단성은 혹은 공동체 의식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예수가 더럽게 죽어서 우리는 고생하게 되어 있습니다.우린 예수 때문에 희생을 얼마나 많이 합니까? 그런데 예수를 따른다면 그런 각오 않할 수가 없습니다.자기의 본뜻을 잃어버릴 때,예수의 본길을 잃어 버릴 때 가끔씩 이런 시련을 줍니다.중요한 계기입니다.당신이 사람인지 아닌지,당신이 크리스챤인지 아닌지 그걸 경험하는 시기입니다.저들은 결국 삯군이기 때문에,때가 오면 양을 버리고 도망치고,또 양들이 그들의 음성을 모르니 따르는 법이 없다.양이 희생을 받는다면 나는 그들을 위해서 죽을 각오를 하고 왔다.그런 의미에서 나를 거치지 않으면 않된다는 말은 독점한다는 얘기가 아니다.이 길밖에 살 길이 없으니까? 나는 내 몸을 내놓겠다.


여러분이 수고를 하겠는데 이번 고비만 잘 넘기면 한국의 꺼져가는 등불이 다시 켜지는 운동이 향린교회에서 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봅니다.하느님이 여러분을 결코 버리지 않을 겁니다. 예수의 운동이 결코 중단되지 않을 겁니다.한국교회 전체가 그를 배신할 때 아마 모름지기 교회가 맥을 못추고 있을 때 여러분이 그 맥을 이어가라고 이런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