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바로 올리면 각주를 단 것과
헬라어 본문이 깨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올려 놓고 첨부파일로도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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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Ⅱ강 하느님이 오신다!(1:1-15)


0. 기도


1. 말씀 읽기: 마가 1:1-15


2. 질문과 깨달음 나누기


3. 말씀 새기기


1 (하느님의 아들)1)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메시아 예수의 복음의 시작).

- 마가는 그의 작품에 “마가에 의한 복음서”라는 말을 쓴 적이 없다.

- 타복음서의 서두와 매우 다른 마가복음: 예수 탄생 없고, 로고스 기독론 없다.

- 예수는 누구인가? 하느님의 아들2), 그리스도3)(8:29, 12:35, 13:21, 14:61, 15:32와 9:414)의 비교). 나자렛 예수(1:24, 10:47, 14:67, 16:6)

-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부활절 이후 제자들에 의해 예수에게 붙여진 타이들이다. 그리고 이 두 타이틀은 이미 로마제국의 신학에 대항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복음의 내용은 무엇인가? 예수가 전한 복음인가?(1:14) 아니면 예수 자신이 복음인가?(8:35, 고전 15:1-5 참조)

- ‘시작5)’이란 책제목인가? 문단의 제목인가? 아니면 마르코복음서를 쓰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시작하겠다는 이야기인가?


2 이사야 예언자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심부름꾼을 네 얼굴 앞에 먼저 보내니 그는 네 길을 닦을 것이다. 3 광야에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길을 곧게 하라”고 기록된 것처럼

- 구약성서 어디에서 인용했는가?6) 구약성서와 무슨 차이가 나는가? 이 인용은 어떤 효과를 내고 있는가?

- ‘나’, ‘네’, ‘그’, ‘주님’은 각각 누구를 지칭하는가?

- ‘길’의 이미지(마가복음서의 중요한 이미지 중 하나)에 대해: 도(道), 여정, 방법/방향, 습관/관습, The Way, Road, Path. 구약(생명의 길, 죽음의 길, 지혜의 길, 우매의 길), 예수(넓은 길, 좁은 길, 나는 길이요~~~~), 신앙(Faith), 믿음(Belief) 그리고 길(바울의 신학과 비교하여).

4 세례를 주는 이 요한이 광야에 와서 죄를 용서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요한이 죄를 용서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고 세례를 주면서 광야에 왔다.)

- 세례 요한의 이야기는 4복음서에 그리고 사도행전에도 나온다(뿐만 아니라 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에도 등장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당시 죄를 용서해주는 기관은 어디였는가? 그렇다면 세례자 요한의 세례의식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왜 세례자 요한은 이런 세례7)를 창안했을까?


5 그래서 유다 지방 전체와 예루살렘 모두가 그에게로 나아가서,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 강에서(in)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 고백하다.8)

- 유다 지방 전체와 예루살렘 모두(지역의 광범위함을 기억해 보자) ↔ 갈릴리의 나자렛: 공간의 이동과 공간의 대립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

- 광야와 요단강은 구약성서의 출애굽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광야와 요단강은 바벨론 경험과도 연관되어 있다. 이 모두는 억압과 해방, 유배와 귀환이라는 메타포적 상징을 떠올리게 만든다.


6 요한은 낙타털을 입고, 그 허리에는 가죽띠를 띠고, 9)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있었다.

- 요한의 의복과 음식10)


7 그리고 선포했다. “나보다 더 강한 이가 내 뒤에 옵니다. 나는 구부려 그의 신발끈을 풀 자격조차 없습니다. 8 나는 당신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그는 거룩한 영으로(안에서) 당신들에게 세례를 줄 것입니다.” 

- 여기서 요한이 말하는 ‘나보다 더 강한 이’는 누구일까? 예수일까? 종말론적 메시아일까(하느님)?

- 요한과 예수의 관계: 역사적 배경11)

- 거룩한 영으로 세례를 준다는 것은 무엇인가?12)


9 그 무렵에 예수는 갈릴래아 나자렛으로부터 와서 요르단 속에서(into)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다. 10 그리고 물 밖으로 막 올라오자 하늘들이 찢어지고 영이 비둘기처럼 자기 속으로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눅 4:18) 11 그리고 하늘들에서 소리가 있었다. “너는 내 아들 사랑하는 자이다. 너를 어여삐 여긴다.”

- 갈릴래아와 나자렛이라는 동네에 대하여: 예수의 삶이 민중들과 관련되어 있다.

- 예수의 수세13): 예수는 나자렛 그 먼 곳으로부터 왜 요한에게 온 것일까?

- 하늘이 찢어진다?14)

- 너는 내 아들 사랑하는 자이다. 너를 어여삐 여긴다.(시편 2편, 이사야 42장, 행 13:33 참조, 마 3:17, 눅 3:22)15)

- 예수는 하늘의 차원을 보고 듣는다(종교체험의 중요한 현상: 하늘의 차원/이 땅에서 비일상적인 차원). : 구약의 중요 인물들, 아브라함, 야곱, 모세(출애 3장), 예언자들(에제 1:1, 이사 6;1-13, 예레 1:11-13)과 신약의 예수, 바울, 베드로, 계시록 저자 등등은 모두 환상을 보고 하늘의 소리를 들었던 이들이다. 그리고 하느님으로부터 특별한 과제를 부여받는다. 이 소리는 일상적인 소리는 아니다(왕상 19:12)

- 예수의 수세를 통해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누가 알게 되는가?16)

- 신약성서에서 예수는 언제 하느님의 아들이 되는가? 마가와 비교해 보자.


※ 세례요한과 예수

마가는 예수의 사생애에 대하여는 한 줄도 쓰지 않고 오직 공생애만 서술했다. 마가가 공적 예수 사건을 기록하면서 왜 세례요한의 활약부터 시작했을까? 그것은 세례자 전승을 전해준 그리스도인들, 또한 그 전승을 전해 받아 이 대목을 꾸민 마가 자신도 세례자를 예수의 선구자로 보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세례자와 예수를 밀착시켰던 것이다. 이는 역사적 사실과는 다르다. 아마도 세례 요한 자신은 하느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사람으로 자처했을 것이다. 세례자의 제자들은 세례자가 처형된 다음에 그를 메시아로 추대했다.(요한 메시아→하느님 도식) 그들은 요한 교회를 설립하여 예수교회와 맞섰으니, 예수는 메시아가 아니고 요한 메시아의 제자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폈다. 예수 교회에서는 한편 세례요한을 존경하고 또 한편으로는 격하시켰다. 세례자는 하느님의 오심을 준비한 사람이 아니고 예수의 오심을 준비한 사람에 불과하다는 평을 내렸던 것이다.(요한 선구자→예수 메시아→하느님 도식)

 여러 가지 점들에서 세례요한은 예수에 대한 모델이다. 요한은 광야에서 활동하며(1:4,6), 예수도 광야로 갈 것이다(1:12). 요한은 전도자이며(1:4,7), 예수도 그러하다(1:14~15). 요한은 그의 청중으로부터 회개를 요구하며(1:4) 예수도 마찬가지로 회개를 요구한다(1:15). 요한은 죄를 용서해 주며(1:4~5) 예수도 그렇게 할 것이다.(2:5~10) 마가에서 중요한 것은 요한과 예수 둘 다 폭력에 의한 죽음을 죽는다는 것이다(6:14~29, 15:21~39) 그러나 요한과 예수의 다른 점들은 훨씬 더 명백하다. 요한은 금욕적이고 고독한 인물이며(1:6), 그의 제자들은 금식을 행하도록 교육받는다(2:18). 예수는 세리들 및 죄인들과 식탁친교를 가지며(2:15~17), 그의 제자들은 금식 규례들과(2:18) 식사 전에 손을 씻는 것을(7:2) 준수하라고 교육받지 않는다. 또 요한은 예수처럼 여행하는 전도자로서 묘사되지 않는다. 요한은 요단 계곡에, 아마 사해 근처에서 머문다. 왜냐하면 그의 사역이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을 매혹시키기 때문이다(1:5). 유대와 예루살렘은 유대 인구의 심장부이기 때문에 요한의 영향은 주로 유대 사람들에게 미친다. 요한은 유대교의 성서에서 예언되어 있으며(1:2), 유대교 세계에서 대망되고 있는(6:15, 8:28) 일꾼이며, 따라서 유대사람들에게 사역한다. 그러나 앞서 가는 사람인 요한 자신의 말에 따르면 그 보다 더 능력 있는 예수는(1:7~8) 어느 한 장소에 체류하지 않을 것이며 그의 사역이 유대와 예루살렘에 집중되지 않을 것이다. 예수의 초기 여행들은 유대와 예루살렘 북쪽에 있는 지역인 갈릴리를 포함하며, 유대인들의 거주 지역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의 거주 지역도 포함하도록 계획된다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될 것이다. 요한과는 다른 방식으로 일하고, 요한의 지역과 떨어진 지역에서 사역하기 때문에 예수의 선교와 메시지 역시 요한의 것과 다른 것이다.


12 그리고 곧 영이 그를 광야 속으로 쫓아냈다. 13 광야에서 40일 동안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며 있었다. 그리고 동물들과 함께 있었다. 그리고 천사들이 그에게 시중들었다.

- 영은 왜 예수를 광야로 쫓아냈을까?17)

- 동물들과 천사들의 역할이란?18)


14 요한이 잡힌 후에 예수는 갈릴래아 속으로 가서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했다. 15 그리고 말했다. “때가 찼다.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하느님의 복음의 선포 시기와 장소19)

- 선포의 내용20)


4. 복음이란?

- 성서 공부 참여자

- 구약

- 헬라인

- 초기 그리스도교(바울)

- 마르코 복음에서


복음[ε?αγγ?λιον]이란?

* 구약에서 바사르(??????????????)는 기쁜 소식(2사무 18:20,25,27; 2열왕 7:9) 혹은 기쁜 소식에 대한 보상(2사무 4:10; 18:22)을 의미한다. 이사야 40:9-11, 52:7, 61:1에서에서 하느님의 소식을 전하는 사자는 하느님의 왕국이 오는 것을 선포하고, 그 때가 구원과 축제의 날임을 말한다. 

* 헬라인들에게 있어서는 ⑴ 승전의 소식, ⑵ 신탁의 말, ⑶ 황제에 대한 소식 : 탄생, 등극

* 초기 그리스도교는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승리’를 가리키기 위해 복음이란 말을 사용하였다. 바울은 마치 승전보를 전하듯 “그리스도께서 성서에 기록된 대로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는 것과 무덤에 묻히셨다는 것과 성서에 기록된 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고 ‘선언’한다.(고전 15:3-4)


5. 오늘 사회에서, 또는 한국 민족에게, 당신에게 기독교는 복음인가?


6. 다음 주 말씀

1) 마르코복음서 1장 16-39절을 꼼꼼히 읽어 보세요.(다른 번역본과 비교하며 읽거나, 손으로 베껴 쓰시면 좋습니다.) 시간 나시면 마르코 복음서 전체를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바라기는 마르코 복음서 공부를 하면서 이 복음서를 한 10번 정도 읽는 것입니다.


※ 질문들

- 예수의 선포(14-15절)뒤에 바로 제자들을 부르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 왜 제자들을 부르는가? (3:14-15)

- 첫 제자들의 사회계층적 특징은?

- 예수의 초청에 대한 제자들의 반응은?

- “내 뒤로 오라”에 대하여.

- 이 사건이 벌어진 때와 장소는?

- 귀신축출사건을 오늘날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 회당은 어떤 곳인가?

- 왜 예수는 더러운 영들에게 입다물라고 했을까?

- 가르침의 내용은 무엇인가?

- 예수의 주된 활동은 무엇인가?

- 기도하는 예수(1:35, 6:46, 14:32~42)

- 제자들이 찾은 이유?

- 마르코 복음에 있어서 “집”은 어떤 곳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