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no de Fisterra 32일째

오늘은 날씨가 훈훈하다. 그런데 휴식 때 식당에 들렸는데 내가 이십일 전에 걸어온 지방에 눈이 엄청왔다는 TV 뉴스. 가장 춥단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거길 걷는 순례자들이 모두 무사히길 기도한다.

샌드위치는 엄청 크다. 그런데 빵은 부풀려 있어 밥에 비해 오히려 적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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