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no de Santiago 28일째 4

25Km 세찬 비가 와서 힘들긴 했지만 중간에 식당에서 충분히 쉬고 숙소 도착하다.

식당에서 나왔다가 스틱을 깜박해서 다시 들어간 사이에 나를 본 알렉스가 이미 발걸음을 옮긴 나를 부른다. 다시 들어가 맥주와 피자를 먹다. 스페인에서 처음 먹는 피자이지만 치즈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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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숙소는 밖에 나가 저녁을 사먹으라고 식당에 그릇도 컵도 아무 것도 없다. 10유로 사립 숙소에 들어가 밥을 했는데 재료에 비해 밥이 너무 많아 별 재미를 못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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