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 위치한 목회실 1, 2, 3에서 회의, 간담회, 반별학습 등을 가지시는 교우 여러분들에게 간곡한 부탁말씀을 올립니다.


  목회실이 목회자들만의 공간은 분명 아닙니다.

  그러나 각종의 모임이 끝난 후, 다른 방에서 가져온 의자가 그대로 놓여있고, 펜 등의 문구류를 포함한 비품이 본래 위치에 있지 않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아예 없어지는 경우가 매우 빈번합니다. 심지어 탁자의 위치가 크게 변경되어 있거나 책상위에 먹다 남은 부스러기나 쓰레기가 수북하게 쌓여있을 때도 많습니다. 이 방에서 빌린 장비나 책을 다른 방에 대충 가져다 두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지난해 누가 했는지 모르는 프린터 전면부 파손이 두 번 있기도 했습니다.

 장소가 협소하고 대부분의 모임이 주일에 집중되는 향린교회의 특성상 목회실을 특별하게 여길 수도 없으며,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교회의 가치상 적절하다 여기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 방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라는 측면에서, 또 외부 손님이 찾아와 보게 되는 공간이라는 면에서 사용에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아래사항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목회실을 사용해야 되는 사항이 발생 할 시, 사전에 목회실과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례회, 부서회의 및 교육부 반별 학습 등 정례화 된 모임은 예외)


2 . 사용 후 뒷 마무리를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음식은 반드시 가져가 주세요. 그리고 모임 후 컵이 그대로 놓여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위치를 부탁드립니다.

  - 어린이부 등에서 가져온 의자는 꼭 원위치 시켜 주세요.

  - 펜이나 탁상달력 등의 비품에 대한 사용은 무방합니다. 다만, 그 자리에 가져다 주세요.

    특히 교인수첩이 자주 없어집니다.

  - 컴퓨터를 사용했을 경우, 반드시 전원을 꺼 주시기 바랍니다.

  - 퇴실 하실때, 냉/난방기와 형광등을 꺼 주시기 바랍니다.

  - 빔 프로젝트, 노트북, 깃발과 깃대 등 목회실에 있는 장비를 사용하실 때는 해당 방에

   위치한 교역자에게 반드시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있던 장소에 반납해 주세요.

  - 목회실에 개인 혹은  부서/신도회의 물품을 보관하고 싶으실 때는 해당 방에 위치한

   교역자와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짐이 수 개월 위치하거나

   어느 날 찾아와  '여기 있던 내 물건이 어디있느냐?' 말씀하시면 정말이지 서로 난감해

   집니다.


상기 사항은 제가 목회실에 일하기 시작한 이래 수년 간 반복되던 것을 고심 끝에 올리는

내용입니다. 혹시 기분이 나쁘셨거나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