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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 동안 매주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여 새교우 강좌를 수강하셨던 새교우들을 위한
힘몰이가 9월4일(토)~5일(일) 양평에서 진행됩니다.
새교우들은 물론이고, 함께 가길 원하시는 교우들께 열려있습니다.
현재(9/1)까지, 16명(+어린이 4명)께서 참석 의사를 밝혀오셨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댓글 또는 임보라 목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녀를 동반할 경우, 미리 알려주시면 차량과 식사 준비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일정]
1) 토요일
오후 1시~3시 교회 출발과 이동
3시~4시 두물머리 유기농단지 생평평화미사 참여
5시~ 성실교회 도착 / 휴식
6시~7시 저녁식사 (토방 031-774-5013)
7시~ 7:30 테제예배
7:30~9:30 마음을 활짝 열고! (친교의 시간)
9:30~10:00 휴식
10:00~11:30 특강 : 예배와 전통문화 (이정훈 목사, 성실교회 담임목사, 성실예배교육문화원장)
11:30~
2) 일요일
오전 7시~7:30 아침명상
오전 7:30~8:30 아침식사
오전 9시 정리 후 출발
오전 11시 주일예배 참석 + 새교우 가입식 (십자가, 새교우 고백문)
[가는 곳]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봉성리 170-1 성실교회
[준비물]
활짝 열린 마음 외 세면도구를 비롯한 개인물품
[차량]
1) 교회봉고 12인승+승용차 5명
2) 대중교통 : 지하철 중앙선 원덕역 하차 후 도보로 15분(천천히 걸으면^^)
: 왕십리역에서 중앙선 용문행을 타시면 됩니다. (오후 13시 00 30 : 14시 01 30 59)
: 1시간10분 소요
3) 그외 개인차량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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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소식] 9월 2일 (198일) 아흔 여덟번째 두물머리 생명평화 미사
평화와 공동선,
태풍 곤파스의 위력을 실감하는 하루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두물머리와 송촌리 거의 모든 비닐
하우스에 피해가 있었습니다.
특히 송촌리 지역에는 전봇대가 쓰러지고 하우스가 날아가는 등 그 피해가 막심합니다.
두물머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하우스 2~3개 정도 파손된것으로 보이지만
거의 모든 하우스의 비닐이 훼손되고 하우스 안의 작물들이 초토화 되었습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것은 미사를 봉헌하던 하우스와 두물머리 십자나무가 곤파스의 강풍을 이겨내고 제 자리를 지켜준 것 입니다. 수천만원에 달하는 복구비용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팔당 농민들의 근심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이번 태풍으로인해 하우스 1개동이 전파되고 2개동이 반파된 피해를 보게된 두물머리농부 김병인님의 황망한 표정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자신이 농사짓던 하우스 3개동이 모조리 훼손되고 파해쳐진 작물들을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하는 김병인님에게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태풍 피해까지 입은 농민들에게 강철은 망치로 두들길 수록 단련되듯이 하느님께서 두물머리 농민들을 더 크게 쓰시려고 주시는 시련일 것이라며 위로
같지 않은 위로의 말을 전한 것이 제가 할수 있는 유일한 일 이었습니다.
태풍 곤파스가 할퀴고간 흔적들을 고스란히 남겨둔채 봉헌된 4대강사업 중단과 팔당 유기농지
보존을 위한 198일, 아흔 여덟번째 두물머리 생명평화 미사는 의정부교구 조해인 신부님, 이현섭 신부님, 김규봉 신부님의 집전으로 거행되었습니다.
구리성당 신자분들을 비롯한 20여명의 교우분들이 백 아흔 여덟번째 두물머리 생명평화 미사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미사 후에 하우스 비닐이 모두 훼손되어 초토화된 노태환님 오이밭 이곳 저것을 수습하며 많지는 않지만 그나마 남아 있는 오이들을 수확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수확할 작물들도 없을 것 같습니다. 부러진 잣나무 가지들을 정리하고 컨테이너의 끊어진 전선을 복구하면서 심란한 마음을 달래야 했습니다.
미사 시작전 팔당 공대위 유영훈 대표님이 태풍 곤파스로 인해 상처 입은 농민들을 위해 기도 해줄 것을 청하는 휴대폰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문자를 보면서 타고르의 '기도'라는 시의 한구절을 떠올렸습니다.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위험에 처해서도 두려워 말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고통을 이겨낼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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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진행할 양평 성실교회는 이런 곳입니다!!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19
당당뉴스 /
[작은교회가 아름답다 16] 양평군 봉성리에 문화와 소외 아이들을 위한 공동체로 터잡은 성실교회를 찾아서
성실교회와 이정훈목사는 국악을 중심한 문화 사역과 예배 만들기로 익히 널리 알려졌다. 그러다가 7년전 서울 당산동 5,000만원 전세를 빼서 수십차례 답사한 결과 야외 음악당과 시끄러운 국악연습이 가능한 여기 땅을 구입했고 엄청 돈이 들어간 토목공사를 이어 아름다운 둥근 예배당과 교육관 사택을 건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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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교회 전경, 위 가운데가 예배당이고 아래 왼쪽이 교육관, 오른쪽이 사택이다. 교육관 지붕과 사택 지붕에 목재 데크로 야외 음악당을 만들어야 '건축 끝'이란다. | ||
목회자 사례도 받지 않기로 하고 헌금 수입의 반은 외부 돕기로 돌렸단다. 그래서 이런저런 아픔도 있었단다. 아마도 이제는 그런 3가지 고집만을 계속 주장하지는 못할 것 같다고 했다. 이제 예배당도 지어졌고 그럴듯한 문화공연을 하기에 적절한 터전을 마련했다. 이미 작년 4월부터 매달 마지막주일 저녁, 주민들과 이웃 교인들을 위한 민들레음악회를 열어왔다.
금번 12월30일에도 19회 민들레 음악회로 송년을 겸한 음악회가 열린단다. 공연 제목은 "미운 오리 새끼의 송연 파티" 문의는 031-775-0996, 019-524-0996(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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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 전야, 성실교회 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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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전야 새벽송 -원덕 간이역사에서- |
교인들 중에 오랫동안 기독 문화 사역을 함께 해왔던 고보미집사와 교육전도사 역할을 맡은 김은선님의 역할이 돋보였다. 그들은 성실교회를 함께 이끌면서 이정훈목사가 추구하는 기독문화 사역의 없어서는 안될 동반자들이 되어 있었다. 문화사역 말고도 성실교회는 당산동 시절부터 소외된 어린이들을 돌보는 일에 주력해왔다.
당당뉴스 운영자는 성탄절 이브를 성실교회에서 보내기로 하여 양평으로 차를 달렸다. 길이 막히질 않으니 서울 서대문에서 두시간이 채 걸리질 않는다. 저녁 5시가 되기도 전에 8명의 아이들이 모였다. 멋진 부페로 배를 채우는 동안 동네 아주머니 3분도 함께 한다. 그래서 이 날 성실교회 성탄절 전야를 함께 하는 사람 숫자는 필자까지 모두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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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 전야에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신났다 | ||
뒤늦게 2명의 청년들이 프로젝트를 가지고 도착하여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보고나니 어느새 9시30분이다. 영화보다 아이들이 지루해 하니 중단하고 곧장 새벽송을 위한 캐롤연습이 한창이다. 따지고보면 새벽송이 아니고 크리스마스 저녁송이 되었다. 10시 두툼하니 차려 입고 교회 바로 아래 집부터 새벽송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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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송 하러 가는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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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집, 막 시작이라 그런지 노래하는 아이들이 시큰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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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노래도 잘하고 의젓하기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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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25년 목회동안 한해도 쉬지않고 행하던 시골교회 새벽송 광경들이 주마등처럼 선하게 기억난다. 목회 그만 두기 직전 강화 교동의 난정교회는 세팀으로 나누어 새벽송을 서너시간을 다녔고 받은 선물이 많아 어깨에 매고 지고 가기가 벅찼었다. 새벽송, 이제 시골에서도 흔치 않다. 도시는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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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환하게 웃는 이가 이정훈목사 부인 황미정님, 모자 쓰고 놀이를 이끄는 이가 고봄이님 그 옆 오른쪽이 김은선님이다. 고봄이님은 구면이다. 필자가 교동 난정교회 담임목사 시절 교동 노인대학에서 강사로 모셨는 데 고봄이님은 국악놀이로 힛트를 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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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원덕 간이역사 역무원은 어쩔줄을 모르고 '아이들은 괜 찮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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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미정님, 크로즈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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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가장 부러워한 작은 기도실의 장작 아궁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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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 식사는 부페식이다. 아이들도 각자의 접시에 음식을 나누어 맛있게 먹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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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교회 천장의 이걸 뭐라고 한다나, 깜밖 잊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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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당, 종탑이 인상적이다. 성실교회는 모든 건물이 둥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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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많이 받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갈지 혼자 갈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