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여름 무더위에 거리 기도회에 참여하느라 모든 교우들이 고생하셨습니다.
기도회를 준비하고 진행에 참여해 주신 여신도 청년신도, 기도를 하고 사회를 보고
시를 낭송하면서 순서를 담당해 주신 여러분들께서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더위를 이겨내면서 거리에서 외치고 기도한 것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지금도 이곳저곳에서 4대강사업 저지를 위한 몸부림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주 이포보에서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미안함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향린 교우들이 찾아가서 여주 이포보의 참혹한 공사현장을 눈으로 보고,
농성자들에게 힘을 모아 주기 위해 찾아 가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교회 일정이 많고 시간을 정하기가 쉽지 않아  생각으로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토요일(28일)에 형편이 되는 교우들과 함께 이포보 방문을 하려고 합니다.
교회에서 광고를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소식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마침 청년남신도회가 수련회 기간중이라 걱정스러웠는데, 함께 하겠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여주 이포보를 방문하고 싶고, 시간이 허락하는 교우들께서는
이곳 게시판을 통하거나 직접 의사표현을 해 주시면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것은 없으나, 참가자들이 정해지면 차량을 준비하여
토요일 오전에 교회에서 만나 함께 차를 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포보 가는 도중에 시간이 허락하면 팔당에 들러 송촌리 자전기 도로 공사현장,
개신교 금식기도처와 두물머리 천주교 미사처, 그리고 유기농업 현장을 둘러보고,
농민들의 이야기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가 인원이 파악되는대로 구체적인 사항은 다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실분들은 지금 손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부 김정태(T. 011-68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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