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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당사자모임-한울타리회,노숙인복지와인권을실천하는사람들,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수    신

제 빈곤 노동 사회 단체

발    신

노숙당사자모임-한울타리회,노숙인복지와인권을실천하는사람들,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담    당

 이동현(노실사 상임활동가 / 02-2634-4331, 010-8495-0283, nosilsa@empal.com)

제    목

 ‘2008 거리에서 죽어간 노숙인 추모제’ 공동기획단 및 후원 참여제안서

날    짜

 2007. 11. 28  총 2 매


’2008 거리에서 죽어간 노숙인 추모제

Homeless Memorial Day 공동기획단 및 후원참여 제안서



200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일 년 중 밤이 제일 길다는 동짓날을 기해 열리는 ��거리에서 죽어간 노숙인 추모제��(Homeless Memorial Day)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합니다. 노숙인 추모제는 극빈의 노숙상황에서 생을 마감한 노숙인을 추모하는 것과 아울러 노숙문제와 현실을 폭로하고, 권리실현을 위한 요구와 운동을 결의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노숙인의 죽음은 일상적이고 생의 매 순간에 걸쳐 일어난다는 점에서 우리의 추모제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남은 자들의 정화를 다짐하는 의식으로만 머물 수 없습니다. 서울시의‘일자리갖기 프로젝트’라는 선전 아래 차별과 불안정, 부적절한 노동으로 침해 받는 노숙인의 노동권, 정부의 그릇된 경기부양책과 고금리 정책, 금융 범죄 집단의 덫에 걸려 노숙인의 절반 이상이 ‘신용불량’이라는 족쇄에 매여 살아야만 하는 현실, 상업자본의 영업장으로 전락하여 이용객과 사회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의무 이행도 등한시하는 공공역사, 노숙인 복지 역사가 9년이 지났음에도 거리노숙인 지원체계조차 정리되지 않은 허술한 노숙인 복지, 단신자용 매입주택, 임대아파트 공급계획 등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거리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열악한 노숙인의 주거실태, 만성, 중증, 중독성, 전염성 질환에 노출되어 차츰 죽음에 물들어 가야하는 열악한 노숙인의 건강 실태와 같은 현실들은 고인들의 죽음을 거름삼아 운동으로, 직접행동으로 나설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노숙운동은 노숙(홈리스) 대중들의 문화, 교육권 증진과 조직화를 위한 활동, 쪽방 ․ 고시원이 밀집한 동자동 지역에 대한 개발 사업 대응, 남대문 화재 ․ 경찰의 책임방조로 인한 노숙인 사망 문제와 같은 인권 옹호 활동을 중심으로 실천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노숙인들이 처해 있는 삶의 현실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작년과 한 치도 다를 것 없이 일방적인 시설 만능 정책을 핵심으로 삼고 있으며, 거리 생활자들에 대해서는 굶어죽지 않을 만큼의 잔여적 지원만 허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는 노숙인 추모제를 기점으로 다시 한 번 노숙 대중들을 조직화하기 위한 기틀을 세우고, 노숙 운동의 연대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아래와 같이 참여를 요청 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제안1 : 추모제 공동기획단 참여 요청

- 역할 : ‘2008 거리에서 죽어간 노숙인 추모제 공동기획단’ 은 추모제 공동 주최단위로서 추모제 계획 수립과 실무 진행, 경비 분담의 의무를 지게 됩니다.

- 공동기획단 1차 회의 : 12월 4일(목) 오후 3시,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 수락 회신 방법 : 첨부 양식을 작성하셔서 상단의 주소로 12월 3일(수)까지 회신.


■제안2 : 추모제 후원 요청

- 역할 : 추모제 참여와 경비 분담금 납부(30,000원 이상)의 의무를 지게 됩니다.

- 수락 회신 방법 : 첨부 양식을 작성하셔서 상단의 주소로 12월 3일(수)까지 회신.

- 분담금 납부 : 계좌번호 : 하나은행 389-910001-18304 / 예금주 : (사)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